전국적으로 구제역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여주군도 인근 원주시 문막읍까지 구제역이 침투하여 비상이 걸렸다. 여주군은 인근 문막읍에서 구제역 양성판정이 나오자 바짝 긴장하며, 지난 23일 예비비 17억 원을 긴급투입하고 방역에 총력을 펼치고 있다. 구제역은 경기북부의 연천ㆍ포천ㆍ양주ㆍ가평 등지에서 급속히 진행하고, 강원도 평창과 화천, 춘천, 원주에서 발생
김수영 여주경찰서장은 경찰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찰의 인권의식 개혁을 위한 인권 ‘붐(Boom)’ 조성계획의 일환으로, 지난 21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청문감사관, 수사과장 등과 함께 유치장 현장체험을 실시했다.김 서장 등은 먼저 유치인의 입장에서 입감부터 출감까지 모든 절차를 체험하며, 김 서장 등이 유치장에 들어서자 유치인보호관은 피의자 유치 및
여주군은 겨울철 연말연시를 맞아 여주읍 중앙로 및 재래시장에서 제177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갖고 동절기 전기, 가스 사용량 증가에 따른 화재예방과 대설시 행동요령 등을 집중 홍보했다. 이날 군청(재난안전과)과 여주읍 직원, 여주읍여성의용소방대원, 한국전기ㆍ가스안전공사 임ㆍ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시장 상인 및 주민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대설ㆍ한파 시
여주군이 매년 지속적으로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한 결과, 생활환경을 개선하는데 획기적인 성과를 보았다고 밝혔다. 빈집정비사업은 시장ㆍ군수가 거주 또는 사용여부를 확인한 날로부터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고 방치되어 있는 노후ㆍ불량 주택을 철거 및 정비하는 사업으로, 청소년들의 탈선장소로 이용되고 화재의 위험은 물론 여름철 해충의 번식지로 악영향을 미치고 있
여주군은 금년 12월 10일부터 내년 말까지 ‘야생멧돼지 기동포획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도심지에 야생멧돼지가 자주 출현해 일부 시설물을 파괴하고, 주민을 불안하게 하는 등 피해우려가 커지고 있어 불안해소 및 안전강화를 위한 대책이 필요했다. 이에 군은 관내 지역을 4개 구역으로 나눠 4개반 25명으로 구성된 기동포획단을 구성하고, 이들에게 사
한나라당 이범관(여주·이천) 국회의원은 지난달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이천오층석탑 환수 국제 심포지엄에서 “일본이 이천오층석탑을 잘 보관해줘 고맙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을 빚자, 일본의 이천오층석탑 약탈 문제를 지적하고 조속한 환수를 요청하기 위한 일종의 ‘립 서비스’였을 뿐인데, 그 부분만을 떼어내 비난하는 것은 그 저의가 매우 의심스럽다
교통안전 수준이 우수한 운수업체에 대해 정부의 인증이 실시된다. 이에 지난 8일 국토해양부는 전국 16개 시·도와 교통안전공단과 공동으로, 전국의 4000여 버스·택시회사 중 과거 3년간 교통사고가 낮은 회사를 대상으로 현지실사 등을 거쳐, 66개 회사를 ‘2011년도 교통안전 우수회사’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교통안전 우수회사 선정 내역을 살펴보면 업종별
지난 2005년부터 금년(2010)까지 6년에 걸쳐 새해아침을 맞아 여주민예총에서 진행해오던 ‘신년해맞이 대동한마당’ 행사가, 내년(2011)에는 여주군과 여주민예총이 따로따로 행사를 이원화해 진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주민예총에 따르면, 지난 2005년부터 새해아침을 군민과 함께하는 신년해맞이 행사를 시작하여 자체경비로 2년을 진행한 후, 여주군의 협조로
여주ㆍ이천지역 이범관 한나라당 국회의원은 지난 14일 오후3시 여주일성콘도 세미나실 세종홀에서 ‘한강수계관리기금,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한강지키기운동본부가 주관하고 환경부, 경기도, 여주군, 여주군규제대책위원회가 후원한 본 정책토론회에는 문정호 환경부 차관, 김춘석 여주군수, 조병돈 이천시장, 경기개발연구원 유영성 박사,
여주소방서(서장 우동인)에서는 최근 월례조회 시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활동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결의대회는 최근 소방공무원들의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개인의 안전확보를 다짐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주요 결의내용으로는 △개인의 체력단련 강화 및 보호장구 착용 철저 △지속
여주군이 교통사고의 위험은 물론 가로환경에 악영향을 미치는 주요 도로변 불법현수막 단속에 적극행정을 펼쳐온 결과, 그 수가 전년 동기대비 대폭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군 광고물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불법광고물에 대해 관내 읍ㆍ면별로 책임을 정해 꾸준히 정비해 왔으나, 광고주들의 광고에 대한 기대효과가 커서 불법현수막이 근절되지 않고 있었다는 것
최근 중앙 일간지 등을 통해 기획부동산에서 투자의 적기 지역 ‘기회의 땅 여주’라는 내용으로 투자자를 모집하는 토지분양 광고가 늘고 있어, 여주군은 부동산투기를 막기 위한 대책마련에 발빠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들 기획부동산의 토지분양 광고를 조사한 결과, 여주군 산북면지역 일대에 도로 등 사회기반시설이 전혀 갖춰지지 않은 급경사지 자연림을, 마치 전원
한 기업체가 강천면 도전리 일원 수백만 평에 디즈니랜드 및 영재중ㆍ고교와 골프장 등을 조성하는 ‘여주월드타운’ 사업에 따른 양해각서(MOU) 체결을 여주군에 제안했으나, 군은 구체적인 사업계획서 등이 제출되지 않은 등의 사유를 들어 이를 동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제174회 여주군의회 제2차 정례회의 여주군행정사무감사에서 김영자 의원이 사업
서민복지예산 감소는 4대강 사업 탓으로 추정 최근 정부가 낙동강 살리기 사업에 반대하며 위탁사업 공구 진척율이 더딘 경상남도에 대해 1조2천억원 규모의 사업권을 회수하고 직접 공사를 시행하기로 하자 경상남도가 행정소송을 제기하면서 4대강 사업은 또 다시 국민들의 관심사가 되었다. 새해 예산안을 심의하는 국회에서도 정부와 야당의 4대강 살리기 논쟁이 계속되고
대한민국 민영교도소 제1호인 여주군 북내면 외룡리에 위치한 소망교도소가 마침내 건립돼, 7일 오전 11시 테이프 커팅을 시작으로 준공감사예배 및 준공식 행사를 가진 가운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IMG3@이날 준공식 및 준공감사예배에는 이귀남 법무부장관, 이범관 국회의원 등 각계 주요인사, 기독교계 후원자 및 성도 등 6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재단법
여주읍 세종로에서 시외버스터미널까지 900m 구간에 즐거운 성탄과 희망의 2011년도를 기원하는 경관조명 트리가 설치됐다. 군은 지난 12월 8일 오후 6시30분 여주읍 홍문리 농협중앙회 여주군지부 앞 트리탑에서 김춘석 군수를 비롯 김규창 군의회의장과 의원, 주요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IMG2@군민에게 희망과
소방방재청은 오는 12월 15일 전국적으로 주민들이 실제 민방위 대피시설에 대피해 보는 민방위 특별훈련을 실시하기로 결정하고, 12월 3일 소방방재청장 주재로 행정안전부, 국방부, 경찰청 등 10개 관계부처 및 16개 시·도의 국장급 공무원 27명이 참석하는 정부합동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특별훈련은 교통통제와 주민이동 통제위주의 기존 민방위훈련으로
2010년도 하반기 공직자 친절교육이 3일 오전9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여주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고객감동 서비스 역량강화’라는 주제로 350여명의 군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고객감동 서비스 마인드 확립, 인간관계 커뮤니케이션 기법, 호감을 주는 고객응대 화법, 불만고객 응대 스킬 등을 학습했다. 교육은 태평양교육센터 전문강사, 대원대학 겸임교수,
여주소방서(서장 우동인)는 지난 6일 3층 대회의실에서 대형화재 근절 및 안전에 관한 사회적 자기책임 실현 풍토 정착과, 인명피해 취약시설의 효율적 안전관리를 위하여 화재취약대상 관계자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화재발생 시 대형인명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취약대상의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사항을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