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대운하’ 주장은 오해, 1년후면 판명날 일 최근 정부가 낙동강 살리기 사업에 반대하며 위탁사업 공구 진척율이 더딘 경상남도에 대해 1조2천억원 규모의 사업권을 회수하고 직접 공사를 시행하기로 하자 경상남도가 행정소송을 제기하면서 4대강 사업은 또 다시 국민들의 관심사가 되었다.새해 예산안을 심의하는 국회에서도 정부와 야당의 4대강 살리기 논쟁이
여주군이 최근 실시한 ‘여주군 장사시설 중ㆍ장기 수급계획 연구용역’ 보고회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연도별 화장률 추이는 지난 2001년을 기점으로 급속히 증가하기 시작해 2008년 현재 62%에 육박하고, 여주군의 경우도 2008년 말 기준 49.7%로 나타나는 등 점차 화장문화를 선호하는 추세로 나타나고 있어, 여주군 관내에도 화장시설 등 종합장사시설 설
여주소방서(서장 우동인)는 11월 30일 대회의실에서 외부 전문심사위원 2명을 초빙, 공정한 심사를 거쳐 ‘2010년 불조심 포스터 작품대회’ 우수작 20점을 선정했다. 지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여주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불조심 포스터 작품을 접수한 결과, 총 15개 초등학교 322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실시한 이날 심사는 저학년(1∼3학년)부
여주군의 대표적 관광지인 신륵사관광지 입구에 ‘솟을삼문’의 명칭을 ‘세종문’으로 내 걸어 비난을 자초했던 여주군이 이를 바로 잡기로 했다(관련보도 본지 2007년 10.15, 10.22, 11.9, 12.24일자, 2010년 9.6일자). 여주군은 지난 24일 군정조정위원회를 열고 신륵사관광지 입구의 ‘세종문’을 관광객에게 혼란을 주지 않고, 품격 높은 문
현재 여주지역 일원 등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남한강 살리기 사업의 성공여부 및 관건은 우선 능서면 백석리의 ‘공군사격장’ 이전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지적의 목소리가 점차 높아가고 있다. 따라서 여주지역 남한강살리기사업의 초미의 관심사는 공군사격장이 언제 이전되느냐에 있어, 지난 11월 16일 여의도에서 펼쳐진 여주군민들의 규제 철폐 및 4대강 찬성집회에
여주군은 겨울철 주로 발생하는 야생동물 밀렵ㆍ밀거래 근절을 위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군은 이달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3개월 간 경기도, 한강유역환경청, 한국야생동식물보호관리협회 등과 합동으로 밀렵우심지역, 야생동식물보호구역, 철새도래지, 건강원, 철물점 등을 주요 대상으로 집중단속 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에서는 야생동물 밀렵ㆍ밀거래, 불법엽구 제
여주경찰서(서장 김수영)가 교통관련 범칙금(통고처분, 과태료 미납) 납부방법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운전자는 물론 지역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여주경찰서는 24일 경찰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새롭게 구축된 여주경찰서 홈페이지에 접속, 납부방법 및 개별확인 등을 통해 범칙금을 편안하게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국민들의 편익증진을 위해 전국 경찰서 가운
‘남한강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최근 여강선원 내의 설치물 등이 누군가에 의해 훼손되었다고 밝혀왔다. 여강선원은 불교계의 4대강사업 저지 운동을 주도해왔던 수경스님이 머물던 곳이지만, 지금은 4대강사업을 반대하는 일부 지역주민들이 ‘남한강을사랑하는사람들의모임’이란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곳으로, 강과 같다는 뜻의 여강선원의 설치물 등이 지난 11월 2
조직과 인력의 역량 증대와 행정서비스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지역특성에 맞는 특색 있고 탄력적인 조직운영 방안을 추진하기 위한 기구개편과 업무분장 조정 등, 조례운영상 나타난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한 여주군의 조직개편안이 마침내 윤곽을 드러냈다. 민선5기의 첫 조직개편안은 각종 중첩규제에 묶여 대규모 기업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구축하기보다는, 한강살
여주군은 북내면 상교리에 있는 여주출신 독립운동가 이인영 선생의 생가를 역사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코자, 생가 유지ㆍ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그동안 여주군은 2008년에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생가복원공사를 완료했고, 2009년도에는 사업비 7500만원을 들여 화장실 신축과 기념비를 건립했으며, 또 올해는 생가 초가지붕이 노후돼 사업비 35
17일 오후 3시45분께 여주군 대신면 남한강 이포보 건설현장 인근에서 ‘2010 호국훈련’을 앞두고, 지형정찰 훈련을 벌이던 육군 제5군단 공병부대 소속 장병 8명이 타고 있던 보트가 전복돼, 4명이 숨졌다. 사고가 일어난 장소는 이포보 건설현장으로부터 하류쪽(양평방면)으로 200여m 떨어진 곳으로, 사고가 발생하자 이포보 건설현장에서 작업중이던 S토건
규제철폐 및 4대강사업 적극찬성을 위한 여주군민 결의대회가 16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사당 앞에서 여주군규제대책위원회, 여주군녹색성장실천연합회, 여주지역 주민 등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범관 국회의원, 김규창 여주군의회의장의 격려사에 이어, 결의문 낭독, 군의회의원과 사회단체장의 구호제창, 신현일 노인회장의
1688-9999번의 대표전화 한 통화로 경기도 통합브랜드(GG콜) 택시를 여주에서 만날 수 있다. 여주군에 확정된 GG콜 택시는 28대로, 현재 4대가 차량외부 디자인 도색을 마치고 운행 중에 있다. 또 12월 5일까지 16대에 대해 디자인 도색을 추진하고, 차령(車齡) 1년 미만인 나머지 8대도 2011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경기도 통합브랜드 콜택시는
여주소방서(서장 우동인)에서는 화재발생이 높은 불조심 강조의 달 11월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화재예방의 중요성과 생활속 안전의식을 함양시키고자, 오는 26일까지 불조심 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여주군내 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공모는 △불조심 등 화재예방에 관한 사항 △119 구조대, 구급대 활동 △안전의식 제고 등의 소재로 불조심 포스터 분
민선5기가 출범한지 5개월을 맞이하였는데 아직도 조직 내부에서는 제자리를 잡지 못하고 보이지 않는 갈등으로 공직분위기가 썰렁하다는 여론이다. 이는 민선5기 출범후 대규모 승진 및 인사에 대한 불만으로, 지난 인사가 형평에도 맞지 않고 민선4기 시 조직 내에서 측근으로 분류돼 일을 어떻게 하였는지, 그 누구라도 잘 아는 사람들을 민선5기에서는 대거승진 및 보
여주소방서(서장 우동인)는 9일 오전 11시 3층 대회의실에서 김춘수 군수, 김규창 군의회 의장을 비롯 소방공무원 및 의용(여성)소방대원, U-119홍보위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48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그동안 소방행정발전 공로를 인정받은 소방공무원 및 소방관계자 등 60명에게 행정안전부장관, 소방방재청
국토해양부는 지난 9일 남한강 여강길과 관련, 4대강살리기사업이 완료되는 2012년부터 보다 더 아름다운 여강길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토해양부는 이날 경향신문 「4대강에 끊긴 여주 여강길 보존지역 선정」 제목의 기사에서 “4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강천보가 여강길 구간인 이호대교 상류에 건설되면서 지난 3월부터 탐방로의 4분의 1인 12킬로미터 가량
여주군 여주읍 하리 산 9-4번지 일원(공설운동장 옆)으로 이전을 추진하던 여주군종합행정타운(군청사 등) 건립사업이 장기간 표류하며 답보상태에 놓이면서, 여주군이 이를 대체할 수 있는 히든카드를 내달쯤 꺼내들 것으로 보여진다. 군청사 이전사업은 11만 여주군민의 오랜 숙원으로, 민선1ㆍ2기를 역임한 박용국 전 군수 때부터 시작돼 오늘에 이르렀지만 아직까지
한강, 금강, 낙동강, 영산강 퇴적토 청소로 풍부한 수량 확보 2007년 이후 콘크리트 호안 지양, 생태 복원형 호안 설치 4대강 사업으로 복지예산 감소는 오해 … 내년 전체 예산 1% @IMG4@내년도 예산안을 심의하는 정기국회가 열리면서 4대강 살리기 사업은 또 다시 핫이슈가 될 전망이다. 야당과 시민단체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생태계를 파괴하고 홍수피
여주군이 11월 들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겨울철 화재예방 홍보에 적극 나섰다. 이는 지난달 1일 부산에서 발생한 고층 오피스텔 화재와 관련하여 “겨울철 화재예방에 선제 대응하라”는 임명진 부군수의 지시에 따라, 아파트 화재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관내 아파트에 거주하는 모든 세대(1만2347세대)에 입주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제작한 ‘화재 대처요령’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