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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선교,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국민의힘 김선교,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 기자명 이장호 기자
  • 입력 2024.03.08 15:42
  • 수정 2024.03.0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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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여주군수와 이천시장, 지지자 등 500여명 운집

 

김선교 여주·양평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7일 여주시 여양로 영일빌딩에서 열렸다.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경기도의회 김정호 대표의원과 김규창·서광범·박명숙·이혜원 경기도의원을 비롯한 전·현직 도의원과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및 의원, 조병돈 전 이천시장, 이기수 전 여주군수, 김병옥 대한노인회 여주지회장, 홍수환 한국권투위원회 회장과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운집했다.

경선을 통해 공천을 확정지은 김선교 예비후보는 “거의 1년은 제가 하고 싶은 일도 제대로 못해서 22대 국회에서는 제가 1년 동안 못한 것을 배로 일 하겠다”며 “제일 중요한 것은 여주시민과 양평군민의 의견을 존중해서 현안을 잘 해결하면 여주 양평은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여주 GTX-D 노선을 빠른 시일 내에 진행을 하도록 하고, 시민들이 피부에 느끼는 규제완화와 산단 조성으로 인구 유입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여주·양평 지역민들을 위해 ▲농업인들 소득증대 ▲어르신들의 처우 개선 ▲농업진흥지역 일부 해제 ▲지역 인재 양성 ▲여주지역 GTX-D 등 교통 인프라 조기 구축 ▲하수종말처리장·하수시설 구축 ▲LPG·LNG 시설 확충 등 지역 발전에 대한 청사진도 제시했다.

또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대안으로 양평에 IC가 설치되고, 백병산 터널을 이용한 내륙고속도로에 접목을 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김선교 예비후보는 “제가 22대 국회의원 배지 달려는 것이 아니라 우리 대한민국 윤석열 정부를 성공 시키고, 민생정치로 우리 여주와 양평 국민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 사즉생의 마음으로 최선을 디하겠다”며 “지금까지 상대 후보를 비방하지 않았지만, 앞으로도 선의의 경쟁으로 깨끗한 경쟁으로 22대 국회에 입성하는 것이 저의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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