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축산·하림, 중앙동에 삼계탕 300마리 기탁 지난 7일 여주시 조은축산(대표 이석규)과 하림(대표 김태선)이 여주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이화)에 삼계탕 300마리를 기탁했다.조은축산 이 대표는 21년과 22년에도 삼계탕과 소고기 등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로 기탁한 바 있으며, 2016년부터 현재까지 장애인 급식 식당에 월 1~2회 기부하는 등 각종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인봉농원, 대신면에 사과 240kg 기탁 대신면 상구리 인봉농원 이용수 대표가 사과(240kg 상당)를 “좋은 곳에 쓰이길 바란다
혼자서는 바깥나들이가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이 오랜만에 함께 야외에서 모여 진행한 물놀이 행사가 지난 1일 여주시 강천면 도전리에서 열렸다.여주시강원도민회(회장 김용범)가 주최하고 여주시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센터장 조정오)가 주관한 ‘자원봉사자와 중증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한마당’이라는 이름으로 열린 야외행사는 대진국제자원봉사단,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여강로타리클럽, 여주시자원봉사센터, 여주우먼라이온스클럽, 한국희망연맹이 후원하고 꺼벙이명품예술봉사단이 음향과 향토가수 공연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의 봉사단체들이 뜻을 모아 푸짐하게 꾸려졌다
한국의 건설 기업인 썬밸리그룹이 지속가능한 주택산업 발전을 위한 혁신전략을 공개했다. 그동안 임대주택사업과 분양주택사업을 공유하는 기업은 많지 않았으나, 썬밸리그룹은 주택시장의 안정화와 사회적 변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임대주택 건설을 추진했다.이신근 회장은 "국내 대형 건설회사가 임대주택 건설 분야를 꺼렸던 시기에도 우리는 무주택 서민에게 주택을 공급하여 주택 구조를 선진화하고자노력해왔습니다."라며, 주택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한 노력을강조했다.2009년 이후 썬밸리그룹은 '오드카운티' 브랜드로 여주, 홍천, 청주, 마곡등에
그의 도자작품을 처음 접했을 때 떠오른 낱말은 ‘자연’이다.그것도 커다란 대자연의 풍경이 아니고 물속을 헤엄치는 물고기나 꽃과 같이 일생에서 흔히 접하는 대상을 주제로 3차원의 도자기에 풀어낸 도자회화 작품은 많은 생각을 담은 이야기 단지 같았다. 그리고 3차원의 도자기에 이야기를 담듯이 2차원의 도자기판(陶板)에 담은 ‘자연’을 세상에 내놓은 박자국 작가의 전시는, 이제 작은 물고기를 통해 자연에서 시작해 지구의 생태를 생각하게 만드는 큰 그릇으로 나타났다. 오롯이 도자기 때문에 여주로 온 젊은 예술가 박재국의 여
■ NH농협은행 여주시지부,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 NH농협은행 여주시지부(지부장 이문기)는 21일 중복을 맞이하여 여주시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 500명에게 삼계탕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 강천 지사협,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창현, 조영주)는 지난 21일 강천면 폭염 취약가구를 발굴하여 벽걸이 에어컨을 지원하였다.“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은 여름철임에도 불구하고 냉방기구가 없는 가구에 에어컨을 지원하면서 혹서기를 지내기 어려운 가구를 위해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모금해 온 공동모
대한노인회 경기도 여주시지회(지회장 김병옥)은 10일 오전 10시 여주시노인회관 2층 회의실에서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위촉식에는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이하 여주시노인회) 회장단과 읍면동 분회장들이 참석했으며, 김병옥 지회장은 13명의 자문위원들에게 일일이 위촉장을 전달했다.김병옥 여주시노인회장은 “지회장에 취임한지 1년 반 만에 우리 지회도 자문위원회를 설치하게되어 기쁘다”며 “자문위원들께서는 여주시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여주시노인회 자문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된 고광
■ 세종여주병원, 여주시노인회 발전기금 전달 세종여주병원·세종여주병원 장례식장은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여주시노인회)와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여주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으며, 여주시노인회 발전기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 세종대왕면 지사협, 몸보신 꾸러미 전달 세종대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장홍기, 민간위원장 안은엽)는 지난 7일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한 「초복맞이 몸보신 꾸러미 나눔행사 사업」 전달식을 가졌다. ■ 강천 지사협·강천전기, 주택 전기 수리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경기 여주시 세종여주병원·세종여주병원 장례식장은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여주시노인회)와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여주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으며, 여주시노인회 발전기금 2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헌일 세종여주병원 부원장(안과전문의)을 대신해 병원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김병옥 여주시노인회장은 “세종여주병원 이헌일 부원장과 병원 관계자들의 노인복지에 대한 관심과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도의회는 7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청년행정인턴 수료식을 개최하고 지난 3개월간의 활동을 종료하였다고 밝혔다.경기도의회 청년행정인턴은 청년들에게 직무경험과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한 사업으로, 올해 4월에 10명의 청년행정인턴을 채용, 전문위원실 등 각 부서에 배치하여 3개월간 부서 단위사무, 정책자료 조사 등의 다양한 업무경험을 쌓도록 지원하였다.경기도의회 김종석 사무처장은 이날 수료증을 수여하고, 수료식에 참석한 인턴들과 차담회를 통해 감사의 말씀을 전했으며, 이어 청년행정인턴들은 그간의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 청년
독립운동가 조병하 선생과 잠시 가족의 인연 맺어1965년까지 교류했지만 그 후로 소식 끊겨 아쉬움 지난 2012년 2012년 8월 18일. KBS1-TV의 장수 시사교양 프로그램인 의 ‘실크로드의 오아시스, 우즈베키스탄’의 한 장면에 경기 여주시에 사는 퇴직 교사 조성경 씨는 온몸에 전율을 느꼈다.프로그램 제작진이 사마르칸트 중앙시장에서 ‘탄두르’라 불리는 화덕에서 굽는 전통 빵인 ‘레표시카(Lepyoshka)에 글자를 새겨달라는 주문을 하던 중에 상인 여성의 입에서 튀어나온 우리말 때문이다. 걸어서 여행하는
여주도자문화센터의 ‘여주도자직설(驪州陶瓷直說): 정영락 ’ 기획전 초대작가인 정영락 옹기장과 함께하는 ‘옹기야! 놀자’가 참가자들의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옹기야! 놀자’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옹기제작을 체험하는 행사로 정영락 옹기장이 주관하며, 오는 7월 23일(일)까지 여주도자문화센터에서 열리는 기획전과 함께 마련됐다.지난 24일과 25일 총 3회에 걸쳐 운영된 ‘옹기야! 놀자’에 참여한 한 시민은 “여주에 살고 있으면서도 옹기나 도자기에 대해 잘 몰랐는데 이 기회를 통해 여주 도자기의 우수성과 옹기의 매
400여년 동안 실전(失傳 묘지·고적·내력 등 전하여 내려오던 사실이 중도에서 알지 못하게 되는 것)된 조상의 묘를 찾아내 경기 여주시의 선영으로 옮겨 온 하동정씨익위공파종회(회장 정해군)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25일 오전 11시 여주시 흥천면 웃다리실길 29-8 (상백리) 사의재(思義齋)에서 열린 ‘중효열 향사 및 묵은공, 군사공 묘비석 신도비 제막식’에는 이상면 여주시 흥천면장과 장삼현 전 가천대학교 교수와 하동정씨 문중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찾은 하동정씨 조상 묘는 고려말 두문동(杜門洞) 72현의
경기 여주시장애인사이클연맹 임규석 선수가 지난 24일과 25일 이틀 동안 전북 무주군 일원에서 진행된 전국장애인사이클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각각 은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이 대회는 대한장애인사이클연맹이 주최하고 전북장애인사이클연맹이 주관했으며, 전국에서 150여 명의 지체장애, 지적장애, 청각장애, 시각장애, 뇌병변장애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장애유형별 개인도로와 개인도로 독주 등으로 진행됐다.임규석 선수는 첫날 개인도로독주 17.6km에서 아슬아슬한 경기를 펼쳐 은메달을 땄고, 경기도 선수 3명이 한조가 되어
#여주시에 거주하는 A씨는 11년전 남편과 이혼 후 아들과도 연락이 끊긴 상황에서 피해망상 등의 정신이상 증상으로 응급 입원하게 되었다. 치료 연장이 필요한 상황에서 국비 정신질환자 치료비 지원 예산도 모두 소진되고, 주 보호자인 아들과 다른 가족들의 방치로 치료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였다. 이때 ‘좋은이웃들’ 도움으로 무사히 치료를 이어나가 현재는 일상생활 복귀를 위해 노력 중이다.#비닐하우스에서 살고 있는 B씨는 몇 년전 비용절감을 위해 스스로 비닐하우스를 고치다 떨어져 다리를 심하게 다치는 사고를 당했다. 배우자 사별 후 하나
지난 23일 오전 11시 경기 여주시 녕릉(寧陵)에서 조선 효종대왕(孝宗大王) 364주기, 인선왕후(仁宣王后) 349주기 기신제향(忌晨祭享)이 봉행됐다.청을 정벌하여 병자호란의 치욕을 씻자는 북벌을 주창한 효종대왕은 조선 제17대 군주로 10년 치세 동안 조선 중흥의 기틀을 다진 임금이다. 올해 기신제향은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가 주최하고 전주이씨대동종약원 주관으로 대동종약원 여주시분원 녕릉봉향회(회장 이병혁)가 진행했다.기신제향에는 전주이씨대동종약원 종원과 덕수장씨 종원, 문화재청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황주 효종대
조선백자의 전설 이임준 사기장 그는 우리나라 도자기 역사의 전설이다.조선시대에 도자기를 만들어 왕실에 진상하던 사옹원 분원의 마지막 사기장 이임준(李任駿).그의 이름을 처음으로 접하게 된 것은 이십여 년 전 도예인들과의 모임에서다. 그는 조선 왕실 관요(官窯)가 있던 경기도 광주(廣州) 사옹원 분원에서 사기장(沙器匠)을 세습하던 집안에서 태어나 여주로 와서 도자기를 만들었다는 것이 그에 대한 전설의 큰 틀이다. 경기도 여주시의 역사를 적은 여주시사(驪州市史)의 도자기와 관련되어 그의 이름이 거론된 것은 경기도 무형문화재 한상구 사기
열일곱 살에 처음으로 흙과 인연을 맺었다.그가 처음으로 가진 직업은 흙을 빚어 도자기를 만드는 일로 모든 것이 배움의 연속이었던 날들이 어느덧 47년.남들은 수없이 열었을 전시회를 이제 65세의 노년기에 들어선 그가 생애 처음으로 경기 여주시 천송동 여주도자문화센터 2층에서 6월 9일부터 7월 9일까지 개인전을 열었다.“흙으로 도자기를 빚어내는 것이 아직도 어렵기만 하다”는 그는 도공 정성수(65)다.어떤 도예가는 그를 ‘선생님’이라고 부르지만 호칭이 아직도 낮선 그의 첫 개인전의 이름은 ‘탄생’이다.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경기도
경기 여주시에서 지역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다니며 무료 공연봉사를 펼치고 있는 꺼벙이 명품 예술봉사단(단장 김기철)이 지난 7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여주시노인복지관 별관에서 어르신 500여명을 초대해 효도잔치를 열어 주변의 칭송을 받고 있다.꺼벙이 명품 예술봉사단의 효도잔치는 ‘어르신을 위한 효도잔치 대공연’이라는 명칭으로 옛날 악극단식 공연과 점심으로 짜장밥을 대접하는 행사다. 꺼벙이 명품 예술봉사단 김기철 단장은 “이번 행사는 제5회를 맞이하는 것으로 3년만에 다시 어르신들을 모시고 행사를 하
중앙동, 매주 수요일 “사랑의 빵나눔” 여주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이하 중앙동)는 ‘가루영웅 베이커리’의 후원으로 매주 수요일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빵 나눔을 하고 있다.중앙동은 ‘사랑의 빵나눔’을 통해 먹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매주 오시던 분이 갑자기 안 올 경우 전화, 방문 등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 쌀20kg 710포 기탁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5월 여주시 점동면에 위치한 페럼CC에서 ‘2023 KPGA 우리금융챔피언십’을 개최하여, 선수 상금과 갤러리 입장수익 일부를 모아 여주시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쌀20
여주소방서는 2023년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을 위한 신청을 신규대상은 7월 28일까지, 갱신대상은 9월 13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는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자율 소방 안전관리를 정착·유도하기 위한 제도로 매년 시행하고 있다.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19조에 의한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인증받기 위해서는 ▲공표일 기준, 최근 3년 동안 피난시설, 방화구획 및 방화시설의 관리에 대한 위반행위가 없으며 ▲공표일 기준, 최근 3년 동안 소방·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