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염명준, 김명화)는 6월 27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복하천변 및 시가지내 상습 쓰레기 불법투기 지역을 순찰하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김명화 부녀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 참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정화활동을 실시하여 살기 좋은 흥천면을 만드는데 힘쓰겠다.” 고 말했다. 특히, 흥천면 부녀회는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 나눔·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실천해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
여주시 오학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윤기)는 지난 6월 25일(토) 여주시 현암동 155-5 일대에서 벽화 그리기 사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벽화 그리기에는 전문가 등 20여명의 주민자치회 위원과 현암3통 통장님이 참여해 진행됐으며, 그림 그리기와 도색작업을 실시했다. 『내가 그리는 오색 오학동』은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중 하나로 오학동에 방치되어 있던 흉한 벽면의 환경을 개선하고자 마을공동체분과에서 주관해 추진된 사업이다.김윤기 오학동 주민자치회장은 “칙칙했던 마을길이 벽화 그리기로 깨끗해지고 밝아졌다”며 “앞
여주시 중앙동자율방범대(대장 한호동)에서는 지난 26일 양섬에서 자율방범대원과 가족들 20여명이 모여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중앙동자율방범대는 중앙동 주민의 안전을 위해 매일 야간에 방범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날은 특별히 대원들과 가족들이 함께 야구 동호회, 그라운드골프 동호회, 운동 및 산책 등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양섬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아동은 “방범활동을 하고 있는 엄마가 자랑스럽다. 오늘도 함께 할 수 있어 즐겁다.”며 쓰레기를 주웠다.한호동 중앙동자율방범대장은 “휴일 아침에 여주 시민들을
여주시가 금은모래강변공원(여주시 연양동 8번지) 아이누리놀이터 인근에 피크닉공원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피크닉공원 조성사업은 경기도 주민참여예산으로 진행된 사업으로 금은모래강변공원 아이누리놀이터와 인접한 2,700여평의 잔디마당에 산책로 240m 조성 및 피크닉테이블 등 21개의 휴게시설물 설치, 음수대 및 쓰레기분리수거장 각 1개소를 설치하여 쾌적하고 가족친화적인 휴게공간을 조성하였다.피크닉공원에서는 공원의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취사행위가 금지되어 조리된 음식만 섭취할 수 있으며 텐트, 천막 등의 설치가 제한된다.여주
10년 전 금사면 주민들의 평균연령은 49.6세였으나 10년이 지난 올해 5월 기준 평균연령은 56.7세로 7.1세나 높아졌다. 여주시에서 가장 평균연령이 낮은 오학동의 41.3세에 비해 15.4세나 높다. 여주시의 평균연령은 47.7세로 10년 전에 비해 5.5세 높아졌다.금사면의 평균연령이 높아진 만큼 60세 이상 인구도 53.04%로 노년층의 연령 비중이 59세 이하보다 더 높다. 여주시에서 60세 이상인구가 50%를 넘은 곳은 금사면 이외에도 대신면 50.76%, 흥천면 50.29% 순이다.평균연령이 낮아 젊은 인구의 비중이
산북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세윤)는 여름을 맞아 깨끗하고 밝은 산북면을 만들기 위해 지난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특별대청소 기간으로 정하여 관내 버스정류장과 인근 도로에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날 산북면행정복지센터 직원과 공공일자리 참여자가 10개리 모든 마을버스정류장에 살수차를 이용하여 흙먼지를 제거하고, 천정까지 거품세척을 한 후 방역작업까지 완료했다. 또한 버스정류장 주변의 제초 작업 및 인근 도로 주변의 담배꽁초와 무단투기 쓰레기도 모두 수거하여, 마을주민들이 대기하는 동안 쾌적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환경정화활동도 겸했다.마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여주·양평)은 ‘청주 오창 여중생 사망사건’재발방지법안으로 친족 성폭력 등 아동학대 피해가 확인되고 재학대의 위험이 급박·현저한 경우 아동을 가해자로부터 즉시 분리하도록 하는 법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이하 아동학대처벌법) 제12조는 ‘학대현장 이외의 장소에서 학대피해가 확대되고 재학대의 위험이 급박·현저한 경우 사법경찰관리 또는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은 피해아동등의 보호를 위하여 응급조치를 하여야 한다’고 강행규정을 두고 있다. 또한 응급조치 중 피해아동등을 아동학대 관련 보호시
여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재윤)는 지난 14일, 물길따라 환경정화 봉사활동 ‘강강주울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강주울래’는 경기도 동부권역 6개 자원봉사센터(여주, 양평, 광주, 이천, 성남, 하남)가 공동주관하며,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동부권역만의 특색인 물길을 따라 강변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줍깅 환경정화 활동이다. 이번 활동에는 총 36명의 봉사자가 참여하였으며, 영월루를 시작으로 강변로 일대를 걸으며 환경정화 활동을 하였다.봉사자들은 눈에 보이는 곳 이외에도 강변길 하수구에 있는 쓰레기까지 줍기도 하며 ‘
산북면새마을부녀회(회장 방정희)는 지난 14일 아침 6시부터 회원 10여명과 산북면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상품리 일원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른 아침에 쌀쌀한 기운이 감돌지만 참여자들은 청소장비로 무장하고, 산북의 깨끗하고 밝은 환경을 지켜내겠다는 각오로 두 그룹으로 나누어 청소활동을 시작했다. 이날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시작전 국가의 안위를 지켜낸 호국영령들께 감사하는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 해제로 인해 산북을 찾는 관광객이 잦아진 요즘, 산북의 양자산 및 도로변에는 불법투기
여주시 오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영우)는 지난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다가올 여름을 대비해 관내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이른 아침부터 실시된 제초작업에는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2인 1조로 구성해 실시했고, 작업 전 안전교육을 통해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하며 주요 도로변과 보행길의 잡초들을 제거해 깨끗한 도로 환경을 조성했다. 이영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도로변 제초작업을 통해 오학동 관내 도로를 깨끗하게 조성하는데 일조하게 되어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오학동을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김상희
여주시가 연라동 여주농촌테마파크 안에 있는 농촌문화센터의 1층 카페 운영자를 선정하기 위해 오는 6월중 10일 이상의 공고를 통해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여주농촌테마파크의 농촌문화센터에는 현재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단이 입주해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카페는 여주시청 농업정책과에서 별도로 사업자를 공모한다는 것.선거를 앞두고 지역 일각에서는 “특정한 사람이 사업자로 내정됐다”는 소문이 나돌았다.소문의 발원은 카페가 들어설 것으로 알려진 이 건물 1층의 한 공간에 의자와 테이블 등 집기가 쌓여져 있는 것이 카페 입주예정이
여주시 외국인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이주민 환경봉사단’은 지난 3월부터 격주로 비영리단체 ‘여강길’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5월 28일 이날도 노란 조끼를 입은 20여 명의 봉사단원이 쓰레기봉투를 들고 신륵사 강변 숲에서 쓰레기를 치우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때 이른 더위로 땀에 흠뻑 젖었지만 힘든 내색 없이 자국의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함께 온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유쾌하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은 특별히 봉사활동을 마치고 ‘여강나루 장터’에 들러 ‘수달 만들기 체험’을 하고 남한강의 생태환경과 천연기념물 수달에
“이젠 지긋지긋하다. 시장한테 얘기 했는데도 조치 커녕은 xx이나 오지도 않는 것을 뭐...”“(CCTV를 달자는 얘기를) 했지... 뭐 너는 짖어라. 나는... 거 1박2일 여기서 잘 때도 얘기했지만 대답도 없고...”경기 여주시 대신면 당산리 한 주민은 넋두리에는 지난 수년 동안의 민원 제기에도 해결되지 못한 현실에 대한 깊은 절망감마저 담겨 있었다.여주시 대신면 당산리 443번지 일원 양촌저류지 인근에 살고있는 주민의 민원은 “조용히 살고 싶다”는 단순한 것이다.민원내용이 지난 2019년 취재할 당시와 달라진 것이라면, 새벽녘
경기 여주소방서(서장 나성수)는 오는 6월 까지 관내 스프링클러 미설치 등 노후 공동주택 33개 단지에 대한 인명피해 저감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여주시 공동주택 전체 단지 중 스프링클러설비가 설치되지 않거나 16층 이상 일부 설치 된 노후 공동주택은 78%로 신고지연, 초기진화 실패 시 대형사고로 발전될 가능성이 농후한 실정이다.이에 따라, 추진되는 안전대책으로는 ▲자율 안전점검체제 확립을 위한 간담회 실시 ▲화재안전컨설팅 전담반 운영을 통한 교육 실시 ▲월1회 우리 집 점검의 날 운영 홍보 ▲단지별 특성을 반영한 소방계획서
여주환경운동연합(집행위원장 김종현)은 지난 5월 17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이항진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이충우 국민의힘 후보에게 환경정책에 대한 질의서를 전달하고 오늘 답변서를 공개했다.여주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이항진 후보는 답변서를 보냈고 이충우 후보는 답변서가 오지 않았으나 전화를 통해 “선거운동 일정으로 바빠서 답변서를 제출하지 못하나 당선되면 잘 검토하겠다”고 통화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항진 더불어민주당 여주시장 후보의 답변서이다.먼저 탄소중립에 대한 질문으로 “환경부는 2021년 기후위기 대응과 2050 탄소
여주시는 오는 6월 5일 제27회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유동 인구가 많은 여주 장날 이용객을 대상으로 생활 속 누구나 실천 가능한 탄소중립 방법인 ‘장바구니 사용’과 ‘단독주택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에 대한 홍보 캠페인을 환경과와 자원순환과가 함께 추진하였다.시는 5일장 이용객에게 휴대가 용이한 접이식 장바구니를 나눔하고 이용을 적극 권장하였으며, 생활 부문에서 전기·가스·수도 사용량 절감 실적에 따라 참여자에게 포인트를 부여하는 ‘탄소포인트 제도’에 대해 안내하며 ‘탄소제로(C-Zero) 여주 만들기’를 위해 함께 동참할 것
경기동부지역의 안전관리자 중 선발된 ‘안전마스터’ 40여명이 지역 안전 전문가로서 안전문화를 조성하고 전파하기 위해 나선다.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지사장 김기회)는 지난 17일 지사 교육장에서 지역사회에 안전문화를 전파할 ‘안전마스터 발대식’을 개최했다.경기동부지역 안전관리자협의체의 참여를 통해 구성된 ‘안전마스터’는 안전관리가 취약한 중소규모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안전문화를 조성·촉진·전파할 예정이다.김기회 경기동부지사장은 “안전마스터를 통해 안전역량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우수한 현장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전파
(사)한국마스터가드너협회 경기도지회 여주지부(지부장 정이화)에서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동안 시민들에게 모종을 나눠주는 ‘꽃모종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번 나눔 행사는 ‘심고·가꾸고·나누고’라는 (사)한국마스터가드너협회 설립취지에 따라 아름다운 여주시가 되기를 바라며 여주지부에서 이른 봄부터 몇 달 동안 하우스에서 온갖 정성을 들여 키운 꽃모종을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었다.과꽃, 금잔화, 꽃양귀비 등 7종류 12,000여 개의 포트를 준비했는데 행사 첫날, 나눔 시작 1시간여 만에 준비한 모종이 모두 배부되어 둘째 날은 더
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안치중) 조성한 ‘당남리섬 경관농업단지 유채꽃밭’이 경기도의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축구장의 20배 면적에 달하는 여주시 대신면 당남리섬 유채꽃밭이 본격적으로 개화가 시작되면서 방문객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정서함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유채꽃밭이 해마다 20여만명의 관람객이 찾아오는 명소가 됐다”고 전하며, 5월 14일부터 노란 물결의 유채꽃밭 관람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당남리섬은 인근 파사성, 이포보 캠핑장, 천서리 막국수촌과 금사근린공원에서 펼쳐지는 ‘여
대신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박충선)에서는 대신면 직원 20여명과 유관기관 대신농협 직원 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신농협 경제부 사업장에 모여 그 동안 대신면 각 마을에서 수거한 폐농약과 농약봉지를 분리수거하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활동은 경작지 등에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되고 있는 농약병 등을 대신면 43개리 새마을회에서 일제 수거한 것으로 봄철을 맞이하여 농약병, 플리스틱통, 봉지 등을 각각 분리하여 총 50㎥ 이상을 작업처리하였다. 박충선 대신면장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폐농약병 모으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토양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