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2일 실시되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기간에는 4대강사업과 관련된 찬·반 홍보를 할 수 없게 되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쟁점으로 규정한 4대강사업의 찬·반 홍보활동에 대해 해당 시설물을 철거하거나 서면경고 조치에 나섰다. 선관위에 따르면 “4월 29일 4대강사업 시공사와 여주군이 공동명의로 설치한 4대강사업 홍보 내용의
여주군은 소방방재청이 전국 232개 시ㆍ군ㆍ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9년 지역안전도 진단결과, 재난으로부터 가장 안전한 등급인 지역안전도 1등급을 받아 인증 현판을 수여받았다. 지역안전도 진단은 지역별 재난발생 확률 및 피해규모를 재난저감 능력에 대비하여 안전도를 진단한 것으로, 1등급부터 10등급까지 나뉘며 낮은 등급일수록 안전성이 높음을 의미한다. 이
여주군은 지난 4일 ‘제22회 여주도자기축제’ 행사장에서 군, 여주소방서, 여주여성의용소방대, 전기 및 가스안전공사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70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주관하는 축제성 행사가 해를 거듭하면서 그 횟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른 인명피해도 급증함에 따라 행사장 내 안전과 관람객
4대강살리기 추진본부는 한강살리기 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해도 자생력이 강하고, 복원 및 증식이 가능한 단양쑥부쟁이는 멸종할 위험이 없다고 밝혔다. 추진본부는 한강살리기 6공구 사업은 준설 등을 통해 물그릇을 키워 홍수위를 낮춰 매년 반복되는 홍수를 예방하고 생태보존 및 환경개선을 위한 사업이라며 생태하천 조성(1365억원), 다기능 보(510억원) 건설, 준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3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주지역은 날이 갈수록 역대 선거에서 볼 수 없었던 각종 이변이 속출하고 있어 지역민심은 물론, 일부 선거 출마자들도 민심의 향방을 예측할 수 없어 불안해 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여주군은 이기수 군수의 사건이후 민심이 크게 동요되고 갈라진 상태에다, 공천에서 탈락한 일부인사들이 무소속으로의 출마 가
여주군민들의 최대 관심사인 6.2전국동시지방선거 여주군수선거에는 한나라당의 김춘석 예비후보, 민주당의 이희웅 예비후보, 무소속의 원경희 예비후보 등 3자 대결로 각축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지난 4월 28일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 소속 배은희 의원은 브리핑을 통해 여주군수 후보에 김춘석(60) 전 청와대비서실 행정관을 내정하였다고 발표하여, 여주군의 6·2전
지난 4월 24일 제22회 여주도자기축제 개막식에서 일부 주민이 이범관 국회의원에게 야유를 보내고, 이 의원이 축사를 위해 무대로 오르는 순간 주민 120여명이 야유와 함께 개막행사장을 빠져나가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이범관 국회의원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행사장을 빠져나가는 주민들에게 “예 나가세요, 나?굡箚?하였다. 이는 최근 이기수
정부의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금사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는 지난 4월 28일 여주군 금사면 장흥리 ‘금사저수지’에서 홍문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현지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사지구 농업용저수지 둑 높이기’ 기공식을 개최하였다. 금사저수지는 1989년에 준공된 농업용
올해로 제22회를 맞이한 여주도자기축제가 관람객 유치 실패 및 곳곳에서 운영미숙 및 관리소홀로 관람객들의 불만이 이어지면서 부실한 도자기축제라는 여론이 일고 있다.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관람객이 평일의 경우는 거의 없을 정도로, 마술 공연이 이루어진 지난 4월 27일에는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이 자원봉사자 2명과 사진작가 1명, 관람객 2명으로 썰렁한
여주군은 정부가 천안함 희생 장병들의 장례기간을 ‘국가 애도기간(4.25∼29)’으로 정함에 따라 ‘2010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지난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하려던 것을, 2주 후인 오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로 변경한다고 발표하였다. ‘2010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73조에 의거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
여주경찰서(서장 김수영) 수사과에서는 지난 2007년 11월 중순 전북 김제시 상동 노상에서 인터넷채팅(버디버디)으로 유인한 피해자를 차에 태워 인적이 없는 곳으로 데리고 가, 차 문을 잠그고 주먹으로 폭행한 후 강간하는 등, 이때부터 지난해 8월 13일까지 경기ㆍ인천ㆍ대전ㆍ충북ㆍ전북 지역 청소년을 상대로 같은 수법으로 9회에 걸쳐 청소년을 강간한 혐의로,
해·달·별·산으로 나눠 송알재에서 영원한 우정을 다지는 제17회 여흥초등학교 총동문회 송알축제가 여흥초등학교(교장 임명규) 교정에서 지난달 25일 총동문회(회장 김동수) 주최, 제15회 동창회(대회장 송동원)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축제의 개회식에선 권위의 상징인 연단을 없애고 대형 현수막이 펼쳐진 운동장에 레드 카펫이 깔리고, 참석한 내·외빈은 사회자
지난 20일 여주군이 ‘단양쑥부쟁이 멸종우려 단지 기우일 뿐’이라는 보도자료를 배포하면서 안일한 여주군의 대처라는 빈축을 사고 있다. 이날 군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여주군도 멸종위기 보호식물 단양쑥부쟁이를 대중화시키는데 집중키로 하고, 연구와 보존환경 조성에 다각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최근 조성된 황학산수목원에서 전문가가 참여해 단양쑥부쟁
지난 4월 14일(수)부터 3일째, 4대강사업저지범국민대책위원회(4대강범대위) 소속 활동가들이 멸종위기종 서식지가 파괴되는 현장을 막기 위한 24시간 현장 지킴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일방적인 자체조사를 통해 졸속한 대책방안을 마련하여 공사를 강행할 경우, 멸종위기종은 또다시 훼손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4대강범대위는 지난 4월 6일과 12일에 걸
지난 16일 이기수 여주군수가 지역구 국회의원인 이범관 국회의원에게 공천청탁 명목으로 2억원을 전달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구속되기에 이르자, 지방선거를 바라보는 민심이 흉흉하기만 하다. 이에 주민들의 반응은 엇갈린 주장을 하고 있는데, 상당수 주민들은 “군수가 법을 위반한 것은 사실이며, 법에 따라 처벌해야 한다”는 주장이 주를 이루며, 여주군청 홈페이지
흥천면은 지난 16일 ‘2010년 상반기 농촌 폐비닐 집중수거의 날’ 행사를 가졌다. 금번 폐비닐 수집행사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경지에 방치되어 있는 일반ㆍ멀칭ㆍ곤포사일리지 비닐을 집중 수거코자 실시되었다. 이에 효율적인 수거체계를 확립코자 지난 4월 5일부터 마을별로 폐비닐 수거기간을 정하여 1차 수거를 실시하였고, 수거된 폐비닐은 마을별 지정된
여주군에서는 ‘천안함 성금모금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를 발족하여 침몰 초계함 돕기 성금 모금에 나섰다. 추진위원회는 지난 3월 26일 서해 백령도 해상에서 침몰한 ‘천안함’ 실종자 및 희생자 가족과, 수색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군경 그리고 민간인 등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4월 20일부터 여주군민을 대상으로 성금을 모금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에 앞서 지
여주군은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0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오는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73조에 의거 실시되는 훈련으로 재난대응 인력과 장비, 시스템의 작동상태를 점검하고 민ㆍ관ㆍ군의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앞으로 일어나는 어떤 재난도
여주소방서(서장 우동인)는 2010년을 ‘화재피해 저감 원년의 해’로 정하고, 화재와의 전쟁을 위한 전략상황실(War-Room)을 설치ㆍ운영, 화재피해저감을 위한 총력대응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여주소방서는 최근 3년간 화재로 인해 사망 16명의 인명피해가 발생(연 평균 5.3명)한 것과 관련하여, 금년 말까지 화재로 인한 사망률 30% 이상 저감(연 4명
여주군이 지난 2010년 본예산 심의에 여주군체육회, 여주군생활체육협의회, 여주군새마을지회에 차량구입 지원금 각 2500만원(등록세, 취득세포함)을 상정, 여주군의회는 이를 승인하였다. 이번 차량지원은 여주군생활체육협의회의 경우 “2009년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면서 여주군이 우수한 성적에 대한 포상명목으로 지원하였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또 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