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소방서(서장 나성수)는 본격적인 가을 등산 철을 맞아 산악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하였다.여주소방서는 코로나19 방역 대책 완화로 가을철 야외활동 증가와 산악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안전한 등산을 위해서는 ▲날씨 확인 ▲정해진 등산로 이용 ▲체온 유지를 위한 여벌 옷 준비 ▲등산화 착용과 등산지팡이 이용 ▲충분한 물과 간식 준비 ▲정해진 시간 내에 산행을 마쳐야 한다고 밝혔다.또 산행 중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다목적 위치표지’의 위치를 확인하여 신고해야 하며, 특히 119 신고 앱은 스마트폰의 G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여주시청 주차장에서 생활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재활용을 장려하는 ‘자원순환 캠페인’에 약 1,0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이번 캠페인은 여주시와 여주시지속발전가능협의회, 경기여주지역자활센터(녹색가게)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재활용품을 물품으로 교환하는 방법 등을 홍보하면서 진해되어, 폐건전지 약500kg, 투명페트병 1,000kg, 폐식용유 100kg, 폐아이스팩 500kg 등이 수거되어 여주시민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여주시는 이날 (사)한국전지재활용협회와 여주시이통장연합회 등
여주소방서(서장 나성수)는 9월과 10월 두 달간 ‘2022년 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에 홍보 강화에 나선다.응급처치 홍보는 매년 9월 둘째 주 토요일 ‘세계 응급처치의 날’을 기념하며 전 세계인에게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응급상황에서 국민이 적절히 대처할 수 있게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주로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과 그 중요성을 시청과 학교 기관 영상 제공, SNS, 지역 언론, 장애인·노인·외국인 교육, 지역축제·행사장 심폐소생술 체험 등 다양한 매체와 방법을 통해 알린다.특히 응급처치의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장애인
경기 여주소방서(서장 나성수)는 지난 16일 여주시 여흥로와 세종로를 중심으로 9월 ‘소방통로확보 훈련과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여주시청, 여주경찰서와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하리 회전교차로, 여흥로109번길, 시청 앞, 터미널로 이어지는 경로로 하였으며, 차량 행렬과 안내방송을 병행하며 실시되었다.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은 소방차량 진입이 곤란하거나 교통혼잡 등으로 인해 출동 지연이 발생할 수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매달 실시하고 있다.문삼영 현장대응단장은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소
경기 여주시 대신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건배)는 지난 16일 대신면 양촌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소방재난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경기도 주민자치위원회 제안사업 공모에서 선정된 사업으로 총 8회 교육 중 천남2리, 상구1리 등에 이어 5번째로 진행됐다.안전교육을 접하기 어려운 고령의 농촌 주민들에게 여주소방서 소방․안전교육 전문가가 마을로 찾아가서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교육, 지진 등 자연재난 안전교육,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응급상황 시 마을주민들이 실제 사용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실습 시간도 가졌다.소방재난안전
경기 여주소방서는 가을철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벌 쏘임 사고 예방 안전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최근 3년간 전국 벌 쏘임 사망 사고는 27명으로 이 중 56%가 8월, 9월경에 발생하였다.이에 여주소방서는 벌 쏘임 사고 대비 출동 태세를 강화하는 한편, SNS와 산악안전지킴이 활동 등을 통해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여주소방서는 벌 쏘임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향수, 화장품, 스프레이 등 사용자제 ▲어두운 색상 옷은 피하고 밝은색의 소매가 긴 옷을 착용 ▲단 성분의 음식물은 휴대 자제 ▲벌집 발견 시 머리 감싸 20m 이상
여주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봉행)는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지난 9월 7일 중앙동 일원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이 날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0여명은 재활용봉투와 일반쓰레기봉투를 들고 중앙동 일원을 돌며 도로변과 길가에 널려있는 빈병, 빈깡통, 빈페트병, 휴지,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여 추석명절을 앞두고 환경정화를 실시함으로써 깨끗하고 밝은 중앙동을 조성하는데 앞장섶다. 조봉행 주민자치위원장은 “추석맞이 환경정화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에 실시한 환경정화 활동이 중앙동에 살고 계신 주민들
강천면 이장협의회에서는{협의회장 이충열, 사무국장 한기영} 7개 사회단체들과 더불어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7일에 강천면 소재지 일원과 부평리를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이날 대청소에는 강천면장 및 이장협의회, 새마을 남녀 지도자회, 주민자치위원회, 농촌지도자회,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생활개선회, 강천면 체육회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300kg의 불법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여 깨끗하고 밝은 강천면을 만드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김주남 강천면장은 “이번에 실시한 환경정화 활동을 계기로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
여주시 산북면주민자치회(회장 김은섭)는 7일 아침6시30분 산북면행정복지센터 마당에 모여 청소도구를 챙겼다.재활용 비닐봉투와 일반쓰레기용 비닐봉투를 한손에, 또 다른 한 손에는 집게를 들고 1조는 산북면행정복지센터에서 상품리 도로변, 또 한조는 산북파출소에서 주어리 마을회관에 이르는 도로변으로 발걸음을 옮겼다.태풍이 지나간 후 전형적인 가을로 접어들면서 아침 이슬방울이 머리 위로 보슬보슬 내렸고, 기온도 다소 서늘한 느낌을 줬다.지난달 초 집중호우로 수해의 흔적이 역력한 주어리 도로변에 아직도 널려진 폐기물쓰레기를 자치회원들은 합심
가남읍 주민자치회는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지난 7일 가남읍 기관단체들과 함께 읍내 대청소 및 대신천변 꽃 식재를 진행했다.이 날 대청소는 가남읍 직원들과 가남농협, 가남읍 이장협의회, 가남읍 새마을지도자(남·여), 가남읍 바르게살기위원회, 가남읍 의용소방대(남·여), 가남로타리클럽 등 기관단체에서 150여명이 참여했다. 가남읍 시가지 일대를 돌며 제초, 꽃묘 식재,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환경정화 활동과 더불어 이 날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대신천변 꽃묘식재를 진행했다. 『대신천변 마음밭에 피는 꽃 이야기』라는 주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며 비가 내리던 지난 5일(월), 여주시청 앞에서는 여주시 200여개 단체 회원들과 시민 1000여명이 모여 ‘여주남한강물이용 상생촉구 결의대회’를 진행했다.이번 집회는 SK반도체 클러스터 용수문제가 촉매제가 되어 수십 년간의 규제에 대한 철폐와 정부와 SK측의 상생방안 마련을 요구하며 진행됐다.여주시의회 이상숙 시의원과 박정기 대책위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집회는 김선교 국회의원과 김규창, 서광범 도의원, 여주시의회 정병관 의장, 유필선 부의장, 박시선, 경규명, 박두형, 진선화, 이상숙 의원과 이기수
경기 여주시는 유실·유기동물 발생 방지, 동물등록제 활성화를 위해 9월 한달간 미등록 반려견을 대상으로 집중단속에 나선다.동물보호법에 따라 주택·준주택에서 기르거나 이외의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월령 2개월 이상의 개는 의무적으로 동물등록을 해야하며, 이미 등록을 했더라도 소유자의 정보가 변경된 경우에는 10일이내 변경신고 해야한다.시는 집중단속에 앞서 7, 8월 두달간 동물등록 자진신고기간 운영하여 반려견 미등록, 등록사항 미변경 등의 위반사항에 대한 과태료를 면제했으며, 동물등록 대행기관에서 내장형무선식별장치로 등록할 경
경기 여주소방서는 태풍 힌남노의 한반도 통과가 임박한 가운데 태풍피해 발생 우려 지역에 대한 대비 태세 강화에 나섰다.나성수 여주소방서장은 지난달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산북면 일대의 복구상황을 둘러보고, 순찰을 강화하도록 하는 한편 상황에 따른 대응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특별 지시했다. 또한 각 센터를 통해 강풍, 폭우, 침수 피해 등을 대비하여 ▲안전점검과 순찰 활동 강화 ▲수방 장비, 구조장비 등을 점검 철저 ▲간판, 가판대, 공사장 주변 안전점검 ▲관계기관 공조 체계 점검 ▲전 직원 비상 연락체계 유지 등을 철저히 하도록
㈜경기고속은 지난 2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소년·소녀 가장 및 홀몸 어르신을 위해 써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여주시에 전달했다.허덕행 기획조정실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항상 주위의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경기고속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충우 여주시장은 “늘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애써주시고, 2003년부터 매년 명절에 지역사회에 나눔을 지속해서 실천해 주신 경기고속 측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여주소방서(서장 나성수)는 9월 6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질 ‘제23회 경기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대한 열의가 뜨겁다고 밝혔다.지난 2일 참가팀에 대한 마무리 점검과 격려에 나선 여주소방서 예방대책팀장은 참가생들과 예행연습을 함께하며 그동안의 노력에 대해 격려하였다.이번 대회에 여주소방서에서는 북내초등학교와 푸른 유치원이 참가하며, 불조심과 생활안전을 주제로 한 동요를 부르게 된다.지도교사와 참가생들은 지난 두 달여 간 불볕더위 속에서도 경연을 위한 맹연습을 이어 왔다.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소방동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공업용수 취수 문제로 촉발된 ‘여주 남한강 물이용’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뜻을 모아 출범한 ‘여주남한강물이용상생위원회’가 오는 9월 5일 오후2시 여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기로 결정했다.여주남한강물이용상생위원회(이하 물이용 상생위) 운영위원회는 29일 오후2시 여주문화원 회의실에서 수석 공동위원장 이충열 여주시이통장연합회장 주재로 4차 회의를 열고 또 다시 정부와 경기도, 여주시와 SK하이닉스에 대해 ‘상생’을 강조했다.물이용 상생위는 정부에 대해 여주시민의 재산권을 제한하는 중첩규제 완화와 특별대책지역
2018년도에 경기도에서 만들어진 ‘경기도 규제지도’에 따르면 여주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 환경정책기본법, 군사시설보호구역 등의 중첩규제를 받고 있다.수도권정비계획법은 1964년 정부에서 ‘대도시 인구집중방지책’을 시작으로 1970년 ‘수도권 인구의 과밀집중억제에 관한 기본지침’으로 1977년 ‘수도권인구재배치 기본계획’에서 1982년 으로 정립되었다.1970년대 정부는 수도권의 범위를 서울도심 반경 35km 이내로 정했다. 이에따라 경기도의 동두천시 이남과 수원시, 하남시 등과 서울시, 인천시 일부 지역만이 수도권
정부는 8월 22일 지난 8월 8일부터 17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대한 사전조사 결과를 토대로 특별재난지역 선포기준을 충족할 것이 확실시 되는 여주시 금사면·산북면을 포함한 10개 지자체에 대해 대통령 재가를 받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행안부 장관)는 중앙합동조사 전에 특별재난지역을 우선 선포하게 된 것은 집중호우 피해의 신속한 수습‧복구를 위한 정부 차원의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려면 피해액 등 일정한 요건이 충족되어야 하며,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수거체계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재활용 전용수거봉투를 제작해 무료로 배부할 계획이다.재활용 전용봉투는 종이팩(주황)류, 병(보라)류, 플라스틱(파랑)류, 캔(녹색)류 등을 따로 담을 수 있는 봉투로 종류별 색깔을 구분하여 50리터 용량으로 제작됐으며, 분리배출 취약지역인 단독‧상가지역을 대상으로 4만장을 무료 배포한다.이는 각 가정에서 재활용품을 일반 비닐봉투에 담아 배출하고 있으나, 대부분 생활쓰레기와 혼합 투기되거나 소량인 경우 낱개로 배출되어 도시 미관을 해치는 등
지난 8월 3일부터 8월 10일까지 진행된 역대급 폭우에 경기 여주시 산북면을 중심으로 여주시 북부지역에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여주시 가남읍 6개 단체가 12일 산북면에 수해복구성금 400만원을 전달했다.가남읍 가남읍주민자치회, 가남읍이장협의회, 가남체육회, 가남읍새마을지도자회, 가남읍통합방위협의회와 가남농협(조합장 김지현)은 산북면을 방문해 이장회의에 참석한 산북지역 이장과 단체장들에게 위로와 함께 수해복구를 위한 성금과 성품을 전달했다. 한편 여주시 산북면 지역은 8월에만 네 차례의 집중호우로 565mm의 비가 내렸으며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