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금강, 낙동강, 영산강 퇴적토 청소로 풍부한 수량 확보2007년 이후 콘크리트 호안 지양, 생태 복원형 호안 설치4대강 사업으로 복지예산 감소는 오해 … 내년 전체 예산 1%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하는 정기국회가 열리면서 4대강 살리기 사업은 또 다시 핫이슈가 될 전망이다. 야당과 시민단체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생태계를 파괴하고 홍수피해와 가뭄예방에
현재 나라안에서 최대 현안 이슈로 떠오르며 여ㆍ야 정치권은 물론 각계 시민단체 및 국민들간에도 격렬하게 찬ㆍ반 여론이 들끓는 것은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이 사업 중 「한강살리기 사업」의 중심부에 놓여있는 여주군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어서 군민들간 찬ㆍ반 여론이 대립되고 있어, 여주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한강살리기 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의 ‘모든 것’을
여주군이 주최하고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 후원하는 남한강변 생태숲 가꾸기 행사가 9일 오전 여주군 대신면 당남리(한강3공구 당남지구)에서 지역주민과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IMG2@이날 행사에는 여주군민 200여명과 능서매류초등학교 학생 41명을 비롯해 김춘석 여주군수, 이범관 국회의원, 김규창 여주군의회의장, 이충재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이재율
지난 한달 간, 여주군수는 토요일ㆍ일요일 없이 하루 평균 2개의 행사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나마 군수를 초청한 행사 가운데 2분의 1을 불참한 결과인데도 그같이 나타났다. 이에 이동시간을 포함, 건당 평균 소요시간이 60분 정도 되니 매일 2시간 이상을 행사장 혹은 차안에 머무른 것이다. 할 일 많고 갈길 바쁜 여주군의 최고 책임자가 체육대회나 사
여주군이 지난 2007년, 여주읍 천송리 신륵사국민관광지 입구에 8억5000만원을 들여 전통목조로 건립한 ‘솟을삼문’의 명칭이, 세종대왕의 원찰이란 이유를 들어 「세종문」으로 붙여지면서 이에 대한 적절성 논란(본지 제642호 2010.9.6일자 1면 보도)이 수그러들지 않자, 마침내 여주군이 지난 10월 21일 ‘여주군공고 2010-951호’를 통해 솟을삼
[ 글 싣는 순서 ]① 개발과 환경보존 이념 대립현장 한강 살리기② 4대강 사업 현황과 찬반 논리의 실체③ 4대강 사업, 국민 삶에는 어떤 변화 있는가?“4대강 사업으로 과연 우리 국민들의 삶에는 어떠한 변화가 생길까?” 한강(수도권), 금강(충청권), 영산강(전라권), 낙동강(경상권) 등 국가적으로 중요한 국가하천을 정비하는 4대강 사업과 관련, 국민들이
여주우체국(국장 이성식)은 서울체신청에서 분리된 경인체신청(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탑동 권선행정타운내)이 11월 1일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방대한 조직으로 인해 효율성이 떨어졌던 서울체신청 문제가 다소 해소되고, 경기·인천지역의 고객만족도가 한층 높아지게 됐다. 경인체신청은 2국1실10과의 조직으로서 관내 우체국 58
농협중앙회 여주군지부(지부장 이부수)는 4일 여주농협 2층 회의실에서 여주군 관내 농업인과 소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상생활에서 부딪칠 수 있는 법률ㆍ소비자ㆍ건강 문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농협 이동상담실’을 운영하였다. 농협 이동상담실은 지난 1998년부터 현재까지 전국의 농협에서 매년 1회이상 실시하고 있는 제도로서 농업인의 법률문제
수도군단은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여주ㆍ이천ㆍ안성 전지역과 남한강 일대에서 2010년 호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규모 야외기동훈련으로, 훈련 중에는 차량 및 병력이동, 검문소 이용 등으로 인한 부분적 교통통제와, 일부 지역에서는 공포탄 사격도 있을 예정이므로 해당지역 주민들의 주의가 요망된다고 밝히고, 훈련기간 중 주민피해와 불편사항은
여주군은 11월 12일을 ‘차 없는 날’로 지정, 공공기관과 유관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 없는 날’은 1997년 프랑스(라르쉐)에서 “도심에서는 승용차를 타지 맙시다(In town, without my car)”라는 표어를 걸고 처음 시작된 캠페인으로, 에너지 절약과 함께 날로 심각해지는 환경을
여주소방서(서장 우동인)는 이달 13일까지 서울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全)직원 및 의용소방대원이 함께 특별경계근무 및 비상근무에 임한다고 밝혔다. 특별경계근무의 주요내용으로는 △상황전파 및 현장상황 관리기능 강화를 위한 상황실의 관리책임관 상향조정 및 상황근무인원 보강 운영 △위험물시설, 터미널, 다중이용시설 등 취약대상 특별소방점검을
2010년 재난대비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긴급구조 종합훈련이 강천면 가야리 대순진리회 요양시설(노인요양시설)에서 열렸다. 여주군과 여주소방서 주관으로 실시된 본 종합훈련에는 여주경찰서, 한전여주지점, KT여주지점, 전기안전공사, 대한도시가스, 한국가스안전공사, 대한적십자사동부봉사관, 고려병원, 새로운병원, 해병전우회, 의용소방대, (주)금강고려화학, (주)
여주군은 최근 특정지역의 대규모 토지에 대한 분양광고가 증가하고 있으나, 상당수 광고에는 투자자를 모집하는 기획부동산의 허위ㆍ과장 내용이 포함돼 있으므로, 세심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군은 “일부 토지분양광고에 토지 소재지, 지목, 지번 및 면적 등 토지의 중요정보 항목을 광고에 포함시키지 않아, 소비자들은 분양대상 토지의 정확한 위치마저도 제대로 파
여주군(군수 김춘석)은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비상체계에 돌입했다. 이에 군은 조직적인 산불방지를 위해 단계별 세부운영 계획을 수립, 초동진화에 중점을 두고 대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21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배치하고, 산불방지 임차헬기를 운용하는 등 가용자원을 확보해 예방 및 진화활
여주군은 남한강을 중심으로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는 곳으로, 문화유적지와 더불어 많은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이다. 여주 남한강에는 과거 조선시대 4대나루인 마포ㆍ광나루ㆍ이포ㆍ조포나루 중 이포와 조포나루가 위치해 조선시대 한강상류지방의 가장 번성한 상업도시였다. 그러나, 남한강이 수도권의 상수원으로 맑은 물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게 되면서
여주군(군수 김춘석)은 post-희망근로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 근로자들의 재해예방을 위해 중부지방고용노동청성남지청 권역 지자체 및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근로 안전지원단의 안전보건 협의회를 군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지난 2월 19일 구성된 희망근로 안전지원단은 여주군을 비롯 성남시ㆍ광주시ㆍ하남시ㆍ이천시ㆍ양평군 등 6개
여주교도소(소장 유병철)에는 지난 25일 수원지법 여주지원 이범균 지원장을 비롯하여 판사 4명 등 모두 14명이 방문하여, 수형자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에 수형자들은 재판을 받는 과정에서의 재판진행 방식, 판사의 언행과 태도, 국선변호인의 변론, 양형에 대한 평가 등 재판과정에서 겪은 고충을 이야기했다. 한편, 여주지원장은 수용거실을 시찰하면서 수용생
제7군단(군단장 중장 이준구)은 지난 21일 여주지역 주요 기관장들을 부대로 초청해 민ㆍ군 화합 및 안보의지를 다지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부대에서 전개 중인 지역주민과의 친군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자체 및 안보단체와의 교류 및 협력을 강화하고, 안보상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 깊은 계기가 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춘석 여주군수
@IMG2@강천면 부평1리 내 별장형 주택 1가구가 있는 진입로(아래)는 지난 9월 여주군에서 도로포장을 해주고, 바로 옆 인근 농로는 지난 집중호우로 시멘트 포장 농로(위)가 훼손돼 위험에 처해있으나 그대로 방치되고 있어, 군행정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다며 일부주민들은 이는 특정인에 대한 특혜가 아니냐고 볼멘 소리……
‘남한강에서 날아올라 더 넓은 세계로’를 슬로건으로 한 민선5기 김춘석호가 출범 100여 일을 맞고 있다. 이에 출범 100여 일을 맞고있는 민선5기를 놓고 요즘 지역 일각에서는 두 가지의 여론이 일고 있다. 이는 지난 6.2지방선거에서의 앙금에서 비롯된 것으로 한편에서는 군수가 아직도 군정을 파악하지 못하고 갈팡질팡한다는 이들과, 또 한편에서는 민선4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