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살리기 추진본부는 16일 한강살리기사업 6공구인 여주 강천보 현장사무소에서 여주군청 출입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국토부에서는 차윤정 환경부 본부장, 서울청 이찬세 한강사업팀장이, K-water에서는 박성순 감리단장과 이영태 현장소장이 참석했다. 또 특별참가자로서 이범관 여주ㆍ이천 국회의원, 여주군에서는 김춘석 여주군수 당선자, 임명진 여주
여주군이 무슨 이유에서인지 일반 자료까지 공개를 꺼리고 있어 열린 행정, 투명행정은 요원하고 군민들의 알권리마저 외면하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는 대부분의 공무원들이 마치 약속이나 한 듯 자료를 요구하면, 개인신상정보를 핑계로 거의 모든 자료공개를 거부하고 있다. 그러나 개인신상정보와 관련된 부분은 삭제하거나 볼 수 없도록 처리하면 별 문제가 없음에도
지난 6.2 지방선거 여주군 기초의원선거에선 비례대표를 포함한 한나라당의 군의원 당선자는 4명, 민주당은 2명, 미래연합 1명 등, 모두 7명의 군의원이 당선되었다. 이중 재선의원은 한나라당 소속이 2명 민주당 소속이 2명으로, 오는 7월1일 제6대 여주군의회가 출범하면 의장단 선거를 치르게 되는데, 벌써부터 제6대 여주군의회 전반기 의장에는 누가 되느냐,
지난 13일 현 정부의 4대강 사업을 강력히 반대해오던 수경스님의 돌연 잠적으로 불교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불교계에 따르면 수경스님은 14일 화계사 주지자리와 불교환경연대 대표직, 조계종 승적까지 모두 내놓고 화계사 경내 자신의 방을 정리한 뒤 돌연 잠적했다. 현재 수경스님은 휴대전화와 이메일까지 해지한 상태다. 이날 수경스님은 “다시 길을 떠나며”라
현재 경상남도 창녕군 길곡면 오호리 한림수리모형실험연구소에서 한강의 여주보·이포보·강천보와, 낙동강의 합천보·낙단보 등 4대강 사업으로 건설되는 5개의 보를 60분의 1 크기 모형으로 축소해, 보의 안정성 및 적절성 여부를 조사하기 위한 수리모형실험이 진행 중이다. 그러나 이포보 모형의 강폭은 설계도면과 60센티미터 가량 차이가 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실험
15일 오후 2시, 천안함 사태에 따른 민방위 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민방위의 날 훈련이 전국 읍단위 이상 지역에서 동시에 실시됐다. 여주군에서는 천안함 사건으로 어느 때보다 안보가 중요시되는 상황임을 감안해, 실제상황을 방불케 하는 훈련으로 실시했다. 이날 여주군 관계자는 안보의식 제고가 강조되는 가운데 실시하는 훈련인 만큼, 적의 공습에 의한 화생방 상
여주군은 지난 11일 강천면 부평리 가마섬 일원에서 주민 및 환경단체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는 외래식물인 가시박 제거 활동에 나섰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가시박’은 1989년부터 1993년까지 호박의 연작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접붙이기용으로 우리나라에 처음 반입한 외래덩굴식물로, 잎이 넓어 햇볕을 80% 이상 차단하여 다른 식
여주군에선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안보강연회를 잇따라 개최, 호국 안보의식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따라서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여주군협의회에서 주최한 2010 여주군 통일안보강연회가 10일 여주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회에는 임명진 여주부군수, 이명환 군의회 의장, 오찬용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군협의회장을 비롯, 통일무지개회, 여주군안보단체
여주군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4대강살리기 사업 공사로 지역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중장비차량을 비롯한 공사 관련 차량의 난폭운전이 정도를 넘어서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관련기사 본지 627호 11면, 630호 10면 보도)특히, 제5공구 공사를 맡고 있는 ○○건설 1톤 소형 화물차량들은 화물적재함에 ○○건설사 로고와 함께 흰색 깃발을 차량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6.2 지방선거가 막을 내렸다. 이번 선거는 그 어느 때 선거보다도 당선자를 가늠할 수가 없었던 선거로 각 후보 캠프마다 승리를 장담하고 막판까지 치열한 선거전을 펼쳤다. 특히 이번 선거는 각 후보들의 득표율이 높아 군민들의 선거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항간에 일부인들은 이번 지방선거는 차기 국회의원 선거의 전초전 이
여주경찰서(서장 김수영)는 G20 정상회의 개최 전, 선진교통문화 조성과 국격 제고를 위해 교통법규 위반 행위에 대하여 강력한 단속활동을 펼친다.따라서 주요법규위반 행위(신호·중앙선침범 등)에 대하여 연중 강력한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차로 끼어들기 등 얌체운전자 및 경미한 교통법규위반행위인 ‘안전띠 미착용’ 등 모든 교통법규 위반행위 대하여는 6월 한
지난 9일 새벽 강천면에서 진행되고 있는 4대강 살리기 사업 강천보 현장에서 가물막이를 철거하던 도중, 둑이 붕괴되며 공사장비가 물에 잠기는 사고가 발생, 장마철 안전에 빨간불이 켜졌다.이날 사고는 강 중간쯤에 위치한(사진 오른쪽 표시부분) 제방이 무너지면서 역류한 물이 공사장으로 유입되면서 발생하였다.홍수기가 다가오자 시공업체는 공사를 중단하기 위해 외부
앞으로 버스(일반시내·마을·농어촌버스 제외)와 택시를 이용하는 승객도 안전띠를 의무적으로 착용하여야 한다. 착용하지 않으면 탑승이 거절된다. 국토해양부는 최근 발생한 경주 전세버스와 삼척 시외버스 추락사고 때 대부분의 승객들이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아 인명피해가 많았던 점을 감안하여, 이러한 내용의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을 8일 입법예고 했다.이와
경기도 광주에서 강원 원주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 건설사업이 민간사업자의 투자지연으로 착공이 또다시 연기됐다.이는 민간투자방식(BTO)으로 추진되는 제2영동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지난 2월 실시계획을 승인받고, 3개월 이내인 지난달 25일까지 민간사업자인 제2영동고속도로(주)가 착공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나 이를 지키지 않았기 때문으로, 제2영동고속도로(주)는 9
여주군은 지난 6월 4일 재난안전과 직원 및 여주읍 오학출장소 직원, 여주 여성의용소방대, 한국전기안전공사 및 가스안전공사 임직원 등 약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71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로 인해 물놀이 안전사고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이를 미연에 방지코자 오학리 도예촌 및 상가를 중심으로 대
여주군은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고,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의 자긍심 고취와 국민의 애국심을 함양하기 위해 6일 오전10시 여주읍 상리 현충탑 경내에서 제55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IMG2@이날 추념식 행사에는 초청인사 156명, 보훈가족 300명, 학생 70명, 공무원과 군인 74명 등 600여명
여주군에 4대강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늘어난 공사차량들의 신호위반과 불법유턴에 과속까지 가세하면서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관련기사 본지 627호 11면).이 같은 공사차량의 불법운행은 전 구간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가장 심한 곳은 여주읍 오학리 여주축협 하나로마트 앞 삼거리 신호에서 상습적으로 신호를 위반하고 있으며, 건설사 사무실 앞에서도 불
4대강 사업 여주 남한강구간에 설치된 준설토 적치장이 모두 불법으로 운영중인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이는 소음진동관리법에 따라 적치장 외곽에 가설해야 할 소음방지막이 단 한 곳도 제대로 설치되지 않은 등 때문이다.‘4대강사업 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이하 4대강범대위)와 ‘생태지평’은 4대강 사업 남한강 구간에서 운영 중인 적치장 16곳에 대한 현
그 어느 선거보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6.2 지방선거가 막을 내렸다. 그동안 많은 군민들은 지지를 달리하는 이웃하고도 등을 돌리고, 심한 경우는 친ㆍ인척간에도 서로 마음을 상하는 그러한 선거가 마침내 마침표를 찍었다. 유권자들간 서로 지지하는 노선이 달랐더라도 우리 군민 모두는 여주를 위해 일할 일꾼을 뽑는다는 주권의식 하나로 치열한 선거전을 치렀다.목
여주소방서(서장 우동인)는 화재시 인명피해를 방지하고 군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하여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6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신고대상은 일상생활 중에 군민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로 영업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비상구를 잠그거나, 계단복도 또는 출입구 주위에 물건을 적치하거나, 장애물을 설치하는 행위 등이 있어,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