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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의 불장난 평생의 상처’

‘한순간의 불장난 평생의 상처’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0.12.0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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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조심 포스터 우수작품 선정

   
 
여주소방서(서장 우동인)는 11월 30일 대회의실에서 외부 전문심사위원 2명을 초빙, 공정한 심사를 거쳐 ‘2010년 불조심 포스터 작품대회’ 우수작 20점을 선정했다. 지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여주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불조심 포스터 작품을 접수한 결과, 총 15개 초등학교 322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실시한 이날 심사는 저학년(1∼3학년)부와 고학년(4∼6학년)부로 나뉘어 실시되었으며, 저학년부에서는 최우수 임송이(점동초교 2학년) 학생, 우수상에 유은비(대신초교 2학년) 학생, 고학년부에서는 최우수상 탁예진(여흥초교 5학년) 학생, 우수상 전영식(능서초교 4학년) 학생, 영예의 대상은 김효리(금당초교 5학년) 학생의 ‘한순간의 불장난 평생의 상처’가 차지하였다고 소방서는 밝혔다. 그 외 장려상 15명을 포함하여 총 20점의 작품이 우수작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들에게는 여주소방서장 표창과 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한편, 여주소방서에서는 이날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을 대형판매시설 등에 전시하여 범시민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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