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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남한강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0.11.2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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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강선원 설치물 등 훼손됐다 밝혀

   
 
‘남한강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최근 여강선원 내의 설치물 등이 누군가에 의해 훼손되었다고 밝혀왔다. 여강선원은 불교계의 4대강사업 저지 운동을 주도해왔던 수경스님이 머물던 곳이지만, 지금은 4대강사업을 반대하는 일부 지역주민들이 ‘남한강을사랑하는사람들의모임’이란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곳으로, 강과 같다는 뜻의 여강선원의 설치물 등이 지난 11월 20일 훼손되어 있었다는 것. @IMG2@훼손된 설치물은 여강선원 마당에 있던 ‘강은 생명입니다. 생명은 대안이 없습니다’, ‘여강문화제 강물아! 힘내라!’등의 문구가 적혀있는 현수막 5개가 떨어졌고, ‘국토를 살려주세요’라고 적혀있는 그림판넬과 ‘너는 그에게 물어 보았니’의 시가 적혀있는 판넬은 칼로 훼손되어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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