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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철, 제2대 민선 여주시체육회장 선거 출사표

최은철, 제2대 민선 여주시체육회장 선거 출사표

  • 기자명 이장호 기자
  • 입력 2022.12.0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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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신문>은 오는 12월 22일 전국동시선거로 실시되는 제2대 민선 여주시체육회장 선거를 앞두고 선거인단과 여주시민들의 여주시체육회장 출마자들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 선거 출마를 공언한 후보자들의 소견을 지면과 인터넷으로 소개한다.

<여주신문>이 선정한 출마자는 다른 언론사의 보도와 지역주민들 사이에 출마가 확실시 되는 채용훈 현 여주시체육회장과, 신정락 대한구조봉사회장, 이종호 전 여주시축구협회장, 최은철 볼링 프로 등이다.

 

최은철 볼링 프로
최은철 볼링 프로

최은철 (1971년 10월 29일생)

□ 학력 및 경력

△능서초등학교 졸업

△여주중학교 졸업

△이천 실업고등학교 졸업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까지 축구 선수 생활

△한국 프로 볼링 협회 프로2기 라이센스 획득

△세종대왕 농협 근무(올 5월 사직)

Q. 여주시체육회장 선거 출마의 변(동기)

저는 약40여년 동안 전문체육인으로 축구, 볼링프로 선수로서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프로 생활을 하고 중,고 대학생 엘리트를 육성하고 생활체육인 지도코치를 해왔습니다. 저는 어떤 종목단체의 문제가 무엇이고 단체를 어떻게 이끌어야 하겠다는 전문적 지식과 식견, 실무적 감각 있어야만 체육회 발전의 청사진을 그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주시 체육을 위해 헌신하고 화합할 참신한 리더가 필요한 시기며 여주의 명예를 회복하고 체육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여주시 체육을 이끌고자 출마에 나섰습니다.

Q. 입후보(예정)자의 공약사항

△여주시 종목별 전문체육시설

남한강 둔치 스포츠 타운 부지확보와 별도의 예산 확보로 각 종목별 전용 구장 확보할 것이며 동호인 사무실과 회의실 등을 만들어 소통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겠습니다.

하루 빨리 전국대회, 국제대회을 할 수 있는 경기장을 설립 하겠습니다.

각종목별 전국 대회, 세계대회를 유치하여 많은 선수들이 여주를 방문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여주를 알리고 이야기 꺼리를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잠시 스치는 관광이 아니 체류형 관광이 되어야 많은 선수단이 숙식하고 관광객들이 지갑을 열어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각 종목별 지원금 확충

지원금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가 관건입니다. 1 기업 1 종목으로 골프장 및 기업을 연계해 체육회에서 기부받고 그 기부금으로 협의체를 만들어 지원을 통한 굳건한 체육과 기업의 결합을 이끌어 내고 여주시체육회에 시비, 도비를 잘 활용하여 지원금이 늘어날 수 있는 길을 열겠습니다. 예산이 부족했던 종목들을 선정하여 올해부터 두배 이상 해드리겠습니다. 비 활성화된 종목이 소외 되지 않고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열겠습니다.

△엘리트 체육 학교체육 육성

각 종목별 초중고등학생, 성인엘리트 체육인까지 종목 활성화를 위해 꼭 엘리트 체육이 있어야 합니다. 엘리트 체육 경쟁력을 강화하여 앞으로 어린이을 비롯한 선수지원, 우수선수 발굴 양성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등 지원 계획을 수립하여 여주시 체육발전과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하고 단발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을 때까지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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