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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락, 제2대 민선 여주시체육회장 선거 출사표

신정락, 제2대 민선 여주시체육회장 선거 출사표

  • 기자명 이장호 기자
  • 입력 2022.12.0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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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신문>은 오는 12월 22일 전국동시선거로 실시되는 제2대 민선 여주시체육회장 선거를 앞두고 선거인단과 여주시민들의 여주시체육회장 출마자들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 선거 출마를 공언한 후보자들의 소견을 지면과 인터넷으로 소개한다.

<여주신문>이 선정한 출마자는 다른 언론사의 보도와 지역주민들 사이에 출마가 확실시 되는 채용훈 현 여주시체육회장과, 신정락 대한구조봉사회장, 이종호 전 여주시축구협회장, 최은철 볼링프로 등이다.

 

신정락 대한구조봉사회장
신정락 대한구조봉사회장

신정락 (1966년 1월 7일생)

□ 학력 및 경력

△축구와 골프 여주군 대표선수로 도민체전 출전

△여주군체육회 이사 역임

△여주군축구협회 이사 역임

△여주군골프협회 이사 역임

△‘생명의 끈’ 사회복지법인 대한구조봉사회 중앙회장(현)

△여주FC(시민축구단) 고문(현)

Q. 여주시체육회장 선거 출마의 변(동기)

여주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를 결심한 전문 체육인 신정락입니다. 체육회는 체육인들을 대변하고 건전한 체육활동을 통해 체육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균형있는 지역발전과 시민 공동체를 이끄는 매개체 입니다. 체육회장은 지자체 시장에서 순수 민간인 체제로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주 체육행정은 구태의연한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 신정락은 평소 개인 사업 및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면서 ‘여주체육이 이대로는 안된다. 변화와 개혁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항상 가슴속에 품고 생활해 왔습니다. 현재 여주시체육회의 운영시스템은 체육인들로부터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체육회장’이라는 직책은 일정한 보수를 받거나 개인의 영달을 위해 감투를 쓰고 ‘품생폼사’ 폼잡는 자리가 아닙니다. 저 신정락은 어려서부터 잔뼈가 굵은 전문 체육인 입니다. 그동안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경험한 지식과 경륜을 바탕으로 여주시 체육발전과 여주 체육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신명나게 봉사하고, 여주 체육의 위상을 드높여 자생력 있는 강한 여주시체육회로 만들고자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Q. 입후보(예정)자의 장점과 사회봉사 경력

△초등학교 4학년 때 축구와 인연을 맺고, 대학교 때까지 축구선수로 활약했고, 축구와 골프 여주군 대표선수로 도민체전에 출전,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는 전문체육인 입니다.

△경력은 △1992년부터 2000년도까지 여주군체육회 이사 △여주군축구협회 이사 △여주군골프협회 이사 역임, △현재는 ‘생명의 끈’ 사회복지법인 대한구조봉사회 중앙회장, △여주FC(시민축구단) 고문을 맡고 있습니다.

Q. 입후보(예정)자의 공약사항

△시에서 보조하는 여주시체육회 예산에만 의존하지 않고 각종 사업을 통해 재원을 마련하고, 관내 중견기업체와의 자매결연을 통해 종목단체를 활성화 하겠습니다.

△현재 여주시체육회의 운영 시스템은 인기종목과 비인기 종목에 대한 지원 편차가 심하기에, 이를 바로 잡아 종목별 지원을 차별화 하지 않고, 유소년 체육과 전문체육을 육성하겠습니다.

△여주시를 대표하는 각 종목별 동호인 및 선수들이 각종 대회에서 제기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훈련환경과 기간, 식대 등 복지를 현실화 하겠습니다.

△전국 단위 및 도단위 대규모 체육행사를 유치하여 여주시 체육을 반석 위에 올려,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스포츠·레저 도시 여주를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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