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신문>은 오는 12월 22일 전국동시선거로 실시되는 제2대 민선 여주시체육회장 선거를 앞두고 선거인단과 여주시민들의 여주시체육회장 출마자들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 선거 출마를 공언한 후보자들의 소견을 지면과 인터넷으로 소개한다.

<여주신문>이 선정한 출마자는 다른 언론사의 보도와 지역주민들 사이에 출마가 확실시 되는 채용훈 현 여주시체육회장과, 신정락 대한구조봉사회장, 이종호 전 여주시축구협회장, 최은철 볼링프로 등이다.

채용훈 (1962년 12월 7일생)

□ 학력 및 경력

△여흥초등학교 졸업(5회)

△여주고등학교 졸업(4회)

△여주시 체육회 수석부회장(1년)

△제1대 민선 여주시체육회장(3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수상

Q. 여주시체육회장 선거 출마의 변(동기)

여주시 체육발전을 위하여 일하고자 합니다.

2019년 대의원들의 선택으로 여주시 체육회장으로 선출되었으나, 세계적인 코로나19 사태로 체육회장으로서의 업무수행을 제대로 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다시 한번 대의원의 선택을 받아, 여주시 체육회장으로 당선이 되면, 여주시 체육발전을 위하여 진행하지 못한 다목적 체육관, 반다비 장애인 종합체육관 등을 마무리 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Q. 입후보(예정)자의 장점과 사회봉사 경력

여주시 체육회 수석부회장으로 1년, 선출직 체육회장으로 3년, 도합 4년동안 여주시 체육발전을 위하여 봉사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기간에 여주시 장애인 체육회 및 육상 경기연맹을 창립했고 시민 궁도단, 태권도 시범단, 유소년 야구단(골프단, 배드민턴단, 축구단(U-18))를 창단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Q. 입후보(예정)자의 공약사항

△종합스포츠타운 건립(배드민턴, 탁구 전용 구장 등)

△가맹단체 통합 사무실 확보

△테니스장과 족구장의 돔구장 건설

△야구장 조명탑 설치

△시립 볼링장 건립

△각종 전국대회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