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도시 여주의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여강정원팀’이 ‘2023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 작가(모델) 정원 공모에서 대상(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2023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의 작가 정원 공모는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6일까지 정원 트렌드를 선도하는 다양한 형태의 15개 작품이 응모했고, 주관사인 (사)한국정원디자인학회가 직접 구성한 작품선정위원회가 주제 구현 정도, 소재의 친환경성, 계절성, 다양성 등 항목에서 엄격한 심사를 진행해 최종 5개의 모
여주시보건소(소장 최영성)는 지난 8일 여주지역자활센터와 함께하는 “NO 꽁초 NO 플라스틱 클린 남한강!” 줍깅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 70여 명은 줍깅 시작 전 30분간 보건소 건강운동관리사가 진행하는 바르게 걷기교육 및 걷기준비운동 후 파사성 및 당남리섬 일대를 돌며 줍깅 캠페인을 실시했다.최영성 여주시 보건소장은 “쓰레기를 줄이며 환경을 지킬 뿐 아니라 건강까지 증진할 수 있는 줍깅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건강증진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줍
여주시는 5월 5일 여주대학교 용마체육관에서 개최된 어린이날 기념행사 ‘탄소중립 홍보관’에 참여하여 여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방문객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 방법을 알리기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종이영수증 대신 전자영수증 발급하기, 커피전문점 등에서 개인 소유의 텀블러․다회용컵 이용하기, 고품질 재활용품(투명페트병 등)을 수거 거점에 배출하기, 친환경 인증 표시가 있는 친환경제품 구매하기 등 일상에서 다양한 지구 지키기 활동을 실천하면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범국민 녹색생활 운동을 홍보했다.여주시 관계자는 “탄소중립포
여주황학산수목원은 제101회 어린이 날을 맞아 수목원 탐방 어린이를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산림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메타 열매를 활용한 토끼 캐릭터 열쇠고리 만들기를 진행하였으며, 반려식물 키트 나눔을 통해 집에서 식물을 길러보며 식물의 신비로움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강종희 산림공원과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수목원을 찾아 준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소중한 기억을 남길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 체험 프로그램을 제
지난 4월 29일(토) 오전 10시 상수원 수중환경개선 맑은 소양천 만들기 행사 및 남한강 수중환경정화 활동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여주시협의회 "발달장애인 사진촬영"팀과 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협업하여 장애인과 가족이 함께 봉사도 하고 소양천 환경을 되살릴 수 있는 기회를 가져 ‘아름다운 동행’ 실천을 함께 하였다.또한 남한강 수중유해식물제거 및 수중환경정화를 위해 수중다이버 10명이 남한강의 물속으로 들어가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문상원 본부장은 “소양천은 비가 오면서 생활 곳곳의 오염이 강물로 흘러들어 갑니다.
비영리민간단체 여강길(대표 장주식·장보선)은 여주시장애인자활협동조합(이사장 강인학)과 지난 20일 장애인들의 사회성 증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장애인의 자활을 위한 사업을 진행, 수행할 수 있도록 상호 필요한 정보와 인적, 물적 자원의 교류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강인학 이사장은 “여강길이 장애인 자활을 위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함에 감사함을 전하고 여강길 뿐만 아니라 많은 곳에서 자활을 위한 활동 협조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장주식 대표는 “여강길의 가치를 이야기하며 장애인자활협동조
SK여주에너지서비스(대표이사 이재원) 임직원 35명은 지난 20일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북내면 서원2리를 찾아 감자 심기 등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이날 작업에 참가한 임직원들은 이슬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다소 생소하고 서툰 작업이지만 구슬땀을 흘리며 마을주민들과 화합하며 부족한 일손에 힘을 더했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이재원 대표이사는 “외국인 노동자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농촌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SK 여주에너지서비스는 지역 발전을 위해
북내면은 지난 19일 깨끗하고 밝은 주변 경관을 위해 면소재지 도로변에 꽃길을 조성했다.이번 조성 사업은 코로나로 인해 제한됐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과 더불어 가정의 달을 맞아 마을을 찾는 방문객들과 코로나로 힘들었을 지역주민들에게 활기찬 마을 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에서 실시됐다. 이번 사업에는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10여명과 면사무소 직원들이 참여해 꽃길 조성을 위해 정성을 쏟았다. 김주남 북내면장은 “이번 꽃길 조성 사업에 적극 참여해주신 북내면 노인일자리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주민들과 마을을 찾는 방
사단법인 여강길에서는 2023년 1월부터 4월까지 금사면 주록리에서 동학의길 ‘사슴마을 길안내자 양성과정’ 7회 수업을 마무리했다. 여강길 11코스인 동학의 길은 2022년 경기관광공사의 역사관광 융합콘텐츠개발 사업으로 조성된 길이다. 이 길은 주록리 울창한 임도와 이야기 계곡, 동학 제2대 교주 해월 최시형 묘소 등을 지난다. 걷기여행길에서 ‘마을’과 ‘걷는 길’의 접점을 만드는 일은 그 길의 활성화와 잇닿는다. 고도의 효율을 발휘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조직된 도시와 달리 사슴마을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곳곳에 자연스럽게 녹아있으며,
여주시 여흥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창주)는 관내 주요 도로변에 꽃심기를 실시하여 밝고 생동감있는 시가지를 조성하고 있다.지난 3월 28일부터 시작한 꽃심기에서는 시청앞, 홍문사거리, 한전앞등 관내 주요거리에 비치된 화분 및 화단에 비올라, 팬지, 베고니아등을 식재하였으며, 강변 도로변 화분에도 페츄니아를 식재할 예정이다. 꽃묘 식재에는 여흥동 공공근로 일자리 근로자들이 직접 꽃묘를 식재하고 화단을 재정비하여 의미가 더 컸으며, 여흥동은 해마다 시가지에 봄꽃을 식재해 쾌적한 거리환경 정비를 위해 힘쓰고 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꽃심기
오학동에서는 지난 4월 11일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과 함께 오학동행정복지센터와 오학동 곳곳에 봄이 왔음을 알리기 위해 봄맞이 꽃심기를 진행하였다.이 날 노인일자리 어르신 18명이 참여하여 안전에 유념하면서 데모르, 페츄니아, 제라늄, 로벨리아 등 14종 봄꽃 약 2,000여본을 심어 화사한 거리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봄꽃 식재로 삭막했던 거리에 완연한 봄기운을 불어 넣고 봄비에 떨어진 벚꽃을 대신해 주민들이 봄이 왔음을 느낄 수 있게 했다.이상윤 오학동장은 “봄꽃 식재에 위해 애써주신 노인일자리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시민들
산북면 새마을회(지도자 협의회장 김승구, 면 부녀회장 방정희)는 4월 11일 오전 6시 30분부터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호실령(후리 고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산북면 새마을회는 호실령 주변 겨우내 방치된 폐기물, 도로 옆 배수로에 방치된 쓰레기 및 무성하게 자란 잡풀 등을 제거하고, 길가에 버려진 담배꽁초, 깡통 등을 수거했다.김승구 산북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깨끗한 산북면을 위해 함께 해주신 지도자,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산북면 새마을회는 앞으로도 깨끗하고 밝
금은모래강변공원 내 파종한 25,000본의 튤립이 제철을 맞아 레드 엘로우 등 8종의 형형색색의 튤립이 4월 중순이면 전부 개화하여 장관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튤립 총 25,000여 본은 산림공원과에서 구근을 구입하여 직접 양묘하여 식재한 것으로 이에 아름다운 경관 효과뿐만 아니라 예산절감에도 기여를 하였다.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연양동에 위치한 금은모래강변공원에 튤립이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 봉우리를 피우기 시작하여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라며 많은 시민이 즐거움을 만끽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여주시 관계자는 “금은모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주관),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남/녀), 바르게살기협회에서는 깨끗하고 밝은 대신면 만들기 일환으로 지난 3월 31일 오전 9시 당남리섬 일대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김연석 대신면장을 비롯해 박건배 주민자치위원장, 이모형 이장협의회장, 송은섭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이상이 새마을회부녀회장, 천형기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장 등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여했다. 당남리섬 하천 및 도로변에 겨우내 방치되어 있던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였으며, 봄철 대신면을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
봄꽃의 개화 시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진해 벚꽃 축제’를 올해도 뉴스로 접한 이들, 서울 여의도 윤중로에 몰려든 벚꽃 관람 인파를 떠올리면 지레 질리는 이들을 위해 가까운 남한강변의 벚꽃놀이 명소를 추천한다. 낯설게 들리겠지만 ‘여주 흥천 남한강 벚꽃축제’(4월 7일(금)~9일(일))는 올해로 벌써 7회째다. 코로나19라는 악재에도 ‘드라이빙 관람’이라는 묘책을 쓰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새 역사를 창조해 가고 있는 여주시의 대표적인 관광 축제다. 4월에 들어서면 모름지기 333번 지방도 벚꽃 20길(귀백리 산7번지) 1.2㎞
여주시(시장 이충우)와 여강길에서는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여주의 모습을 담게 될 ‘제1회 삶이 흐르는 여강길 전국 사진 공모전’은 여주의 생태, 역사, 자원 등을 통해 여강길의 숨은 매력을 찾고 여주시의 관광 자원을 널리 홍보하기 위함이다.여강길을 주제로 하는 사진 공모전에는 여강의 자연과 풍경, 강과 사람, 강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사진이면 출품이 가능하다.사진은 1인당 최소 5점까지 응모할 수 있다. 수상은 대상 1점 200만원, 금상 1점 100만원, 은상 2점 각 50만원, 동상 5점 각 20만원, 입선 39명으로 총 4
지난 30일 금사면 새마을지도자(회장 박승현)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상남) 회원, 금사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박거수) 직원 등 30여 명이 함께 헌옷 수거 및 봄맞이 대청소 활동을 전개했다.헌옷 수거행사는 마을 주민들이 합심해 헌옷과 신발, 가방 등을 수거했으며 이를 재활용하여 발생한 수익금은 각종 나눔 행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날 금사면 행정복지센터부터 이포보, 도로변 일대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여 주민들에게 깨끗한 거리와 쾌적한 마을 조성을 위해 힘썼다.박상남 면 부녀회장은 “4·3만세운동 진행 전 거리를 한번 청소하여 주민들
가남읍새마을회(회장 장용은, 박명자)는 지난 29일 새마을회 회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남읍 대신천변 일원에서 봄맞이 환경정화 운동을 실시하였다.이날 회원들은 가남읍 시가지 일원과 대신천변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였으며 이번 활동으로 가남읍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용은 새마을협의회장과 박명자 부녀회장은 “새봄을 맞이하여 가남읍 새마을회에서 참여 한 환경정화 활동이 깨끗하고 밝은 가남읍 조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가남읍 새마을지도자와 기관단체들이 앞으로도 꾸준히 가남읍의
이천시립 화장시설 건립 부지를 놓고 여주시와 이천시가 두 지역의 갈등 해결을 위해 주민협의체를 구성하고 상생 방안 등을 논의하는 가운데 화장시설이 설치될 이천시 마을에서 마을 돈으로 마을 주변 부동산을 가계약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17일 이런 내용이 을 통해 보도된 후 여주시 주민들 사이에서는 지난해 12월 16일 김경희 이천시장이 “두 지역 주민이 함께 ‘주민협의체’를 구성해 타협점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으니 여주시 주민들이 참여하도록 해 달라”는 요청에 따라 구성된 ‘이천 시립화장시설 이천·여주 주민협
1919년 3.1운동이 전국에 들불처럼 번지던 때 4월 1일 당시 여주군 금사면 이포리에서 열린 ‘이포만세운동’을 선양하는 여주만세운동 기념행사가 오는 4월 3일 이포리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여주시가 지원하고 여주시독립운동가기념사업회(회장 박근출)가 주관하는 올해 4.3 만세운동 기념식은 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20분까지 여주시 이포권역 행복센터(흥천면 이여로 1278-2)에서 기념식을 가진 후 11시 51분부터 금사면사무소부터 일제강점기 헌병분견소가 있던 여주경찰서 금사파출소 앞까지 만세운동 거리 행진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