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의회 박재영 의원이 2017년도 여주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원경희 여주시장이 돈을 주고 상을 받고 있다는 주장을 펼쳐 논란이 일고 있다.박재영 의원은 지난 8일 홍보감사담당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시장님이 상을 많이 받는데 제가 볼 때 그것은 공짜가 아닌데 아무리 들춰봐도 어디서 돈이 지출됐는지 하나도 안 보인다.”며 “어디서 돈이 지출됐는지 밝혀 달라.”고 질의했다.이에 대해 홍보감사담당관은 “상을 줄테니 돈이 아니고 여주시가 많은 신문에 행정예고(시정홍보수수료 지급)를 하고 있기 때문에 언론들이 (자발적으로) 인터뷰도 하고 상도
박재영 시의원 “팀장이 시장 아내 비서 역할” 질타여주시 “여성업무로 부인의 공식 행사에 모시는 것”원경희 여주시장 부인의 지역 활동에 현직 공무원 팀장이 전담하여 수행하는 관행이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 7일부터 시작된 2017년도 여주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여주시의회 박재영 의원은 “왜 시장님 아내분이 행사에 오시는데 전문공무원이 배치되어 비서 역할을 해야 하느냐?”며 “누가 배치를 한 것인가?”를 따졌다.이에 대해 자치행정과장은 “자치행정과에서 배치한 적은 없으며 여성업무이다 보니 시장 부인의 공식적 행사에 사회복지과 여성팀에서 모
여주시는 2017년 1기분 자동차세 37,619건, 34억6천만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발송했다. 1기분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의 소유자로 지난 1월과 3월 자동차세를 선납한 차량은 제외됐다. 또한 승합·화물 자동차 등 연 세액 10만원 이하 차량은 1기분에 1년 세액이 부과된다.자동차세 납기는 오는 6월 30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 CD/ATM 기기에서 현금카드, 신용카드, 통장으로 납부 가능하고 인터넷뱅킹과 가상계좌납부, 위택스(www.wetax.go.kr) 및 인터넷지로(www.giro.or.kr) 등
바른정당 정병국 의원(5선, 여주·양평,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은 “여주시가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는 결실을 맺었다.”며 “지역 주민들이 더 많은 평생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평생학습도시 조성 사업’은 지역주민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도록 국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여주시와 지역의 기업․대학 등이 하나가 돼 주민들에게 양질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이번 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전국 지자체들이 치열한 경쟁을 거쳤으며, 그 결과 경기도
경기도가 지방세 고액 체납자의 세금 징수를 위해 압류한 명품가방과 명품시계, 귀금속을 매각한다.경기도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도내 24개 시·군과 함께 고액체납자로부터 압류한 명품 동산을 공개 매각한다고 12일 밝혔다.매각 물품은 명품가방 90점(에르메스, 샤넬, 루이비통 등), 명품시계 25점(로렉스, 까르띠에 등), 귀금속 469점(티파니 다이아몬드반지, 골드바 등), 골프채, 양주 등 총 650점이다.공매물품은 19일부터 경기도 및 감정평가업체인 라올스 홈페이지(www.laors.co.kr)에서 공개된다.
경기도의회(의장 정기열)는 오는 14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결산심사 강화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지방의회 결산 심사의 실효성 및 중요성을 제고하고, 결산 심사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주영진 서울대학교행정대학원 교수가 토론회를 진행하며, 이한우 부천시 외부감사위원이 「지방자치단체의 자체 감사기구를 통한 결산심사 수행 방안」,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장이 「도민참여 확대를 통한 결산심사 강화 방안」을 각각 주제발표를 하고 조재훈 도의원, 이원희 한경대학교 교수, 이
여주시수도사업소는 가뭄이 지속되어 생활용수 부족이 우려됨에 따라 일상생활 속 물 절약 홍보에 적극 나섰다.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수돗물 절약방법 7대 실천요령으로 ▲세면대에 70% 물을 받아서 쓰기 ▲양치질이나 면도할 때 수도꼭지 잠그기 ▲세탁물은 모아서 세탁하기 ▲세탁시 합성세제 사용량을 줄이기 등 일상생활의 실천 방안을 안내 했다.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는 시민들의 물 절약 동참을 위해 안내문 배포, 검침원을 통한 절수안내 등으로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미리 수립한 비상급수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여
여주시는 지난 7일 체납차량 번호판 전국 일제 영치의 날을 맞아 영치시스템 탑재형 차량 등 첨단 영치장비를 동원해 지방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번호판 영치와 대포차량 일제 단속을 실시했다.번호판 영치대상 차량은 자동차세 및 차량관련 과태료를 2회 이상 체납한 모든 차량이 대상이며, 4회 이상 체납된 차량과 대포차량은 자치단체 간 징수촉탁 제도를 활용해 차량등록지 여부와 관계없이 전국 자치단체 어디에서나 번호판을 영치한다.여주시는 체납차량에 대해서 상시 1주일에 3회 이상 영치활동을 실시할 뿐만 아니라 체납자에 대한 예금압류
여주시는 새 정부 국정운영에 국민들의 참여·소통 기회 제공과 국민의 정책제안과 인재추천 등의 의견을 접수해 국민인수위원회에 전달하기 위해 7월 12일까지 시청 민원봉사실에 접수창구를 설치해 운영한다.접수된 내용은 국민인수위원회에서 내용을 검토해 제안자에게 결과를 통보하며 중요정책은 국정시책에 반영하고 민원 등 즉시 해결이 필요한 사항은 소관기관으로 보내 처리한다.국민인수위원회 참여는 지자체 접수창구 외에도, 정부청사 별관 앞 ‘광화문1번가’나 광화문1번가 홈페이지(gwanghwamoon1st.go.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콜센
바른정당 정병국 의원(5선, 여주·양평,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이 같은 당 소속 하태경 의원과 국민의당 이언주 의원과 함께 중국 웨이하이(威海)시 유치원 버스 방화사고 현장을 방문하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5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앞서 중국 공안당국은 지난달 9일 중국 산둥(山東)성 웨이하이(威海)시에서 발생한 중세한국국제학교 부설 유치원생 통학차량 화재 참사와 관련, 버스 운전기사 방화가 원인이었다고 2일 발표했다.당시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유치원생 11명과 운전기사 1명이 숨졌으며, 숨진 유치원생 11명 중 10명은
여주시수도사업소는 최근 가뭄이 장기화 되면서 생활용수 부족이 우려됨에 따라 지난달 29일부터 3일간 가뭄에 따른 수도시설 특별점검을 실시했으며, 생활 속 물 절약 홍보에 적극 나섰다.여주시는 가뭄으로 급수량이 평균 38,736㎥/일에서 최대 42,112㎥/일로 증가되어 취수장, 정수장, 급수시설의 가동시간의 증가로 펌프 등의 고장을 예방하기 위해 사전점점을 실시했다.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수돗물 절약방법 방법으로 ▲세면대 물 70%로 쓰기 ▲양치질이나 면도할 때 수도꼭지 잠그기 ▲세탁물 함께 모아 세탁하기 ▲세탁 합성세제 사용량 줄이기
여주시의회 윤희정·이항진 의원은 지난 1일 여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기동부권의장협의회 제4회 의정활동 우수의원’표창패를 전달 받았다.경기동부권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용인시의회가 주관한 이날 시상식에서는 경기동부권 10개 시·군의 총 19명이 최우수의원에 선정됐다지역경제활성화 분야 수상자인 윤희정 의원은 209년부터 한국외식업 중앙회 여주시 지부장을 역임하면서 여주시 상권살리기 및 지역 경제 발전에 공헌했으며, 지역현안해결 분야 이항진 의원은 각종 민원 해결 및 환경운동에 관심을 가지고 친환경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여주시가 주차장법과 시 조례에 의해 설치한 공영 노상 유료 주차장이 도로교통법에서 정한 정차 및 주차를 금지하는 곳에 설치한 것으로 나타나‘위법’논란이 일고 있다.여주시에서 주차 요금을 징수하는 공영 노상 주차장은 주로 중앙동과 여흥동 지역으로 시청 앞의 신한은행 여주지점 부근 12면과 샘터식당 앞 25면 등 14개소등 총 340면이다. 그러나 이중 상당수가 도로교통법에서 정차 및 주차를 금지하는 횡단보도로부터 10m 이내인 곳(제32조 제5호)부터 설치됐다.여주시가 설치한 노상 주차장 중 유료주차장만 이런 것이 아니라 일부 무상주
지난달 30일 여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는 작은 소동이 있었다. 보통 합의를 통해 통과하는 조례안을 이항진 시의원이 표결을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 문제가 된 조례는‘가축분뇨의 관리와 이용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다.처음에 이 개정안은 하수사업소에서 몇 가지 이유를 들어 규제를 강화하는 쪽으로 만들었다.먼저 축사관련 민원이다. 2016년 축사관련 민원을 보면 소음과 악취로 627건, 다수진정 21건, 환경오염 19건이 환경관리과, 허가지원과, 하수사업소에 접수됐다. 축산업자의 가축사육으로 지역주민이 악취, 파리·모기 등 해충과 소음 피해로
지난달 25일 개회한 제27회 여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가 오는 19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2017년도 제3차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심의 의결의 건, 2016년 회계연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예비비 및 결산 승인의 건 등이 다뤄지고 있다.지난달 26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시의원들의 시정 질문이 있었으며, 30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원경희 시장의 답변과 이에 대한 보충 질문, 보충 답변 등이 이어졌다. 여주신문은 이번 정례회 시의원들의 시정 질문과 원경희 시장의 답변을 정리해 게재한다. [편집자주] Q 여주대교 교통대책 및 연인교
여주시가 도시관리공단에 위탁 운영하는 시설물이 모두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지난달 25일 제27회 여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시정 질문에서 이상춘 부의장은 여주도시관리공단이 위탁 운영하는 공영주차장과 가남읍 본두리에 설치돼 있는 장묘단지, 국민체육센터, 복지회관수영장 등이 지난해까지 적자로 운영 되고 있으며, 개장된 지 얼마 안 되는 수상센터 역시 얼마의 적자를 볼지 예측이 안 되는 실정으로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주문했다.이상춘 부의장과 여주시 등에 따르면 노상주차장 14개소, 노외주차장 3개소, 그리
여주시는 연일 계속되는 가뭄 극복을 위해 긴급하게 예산을 투입하고, T/F팀 3개반을 21명으로 구성·운영하는 등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여주시는 5월말 기준 강수량이 102.9㎜로 평년 261.6mm 대비 39%수준, 여주시 13개 저수지 평균 저수율 68%로 평년대비 80% 수준으로 가뭄이 지속될 경우 논 물마름 및 밭작물 시들음 현상이 증가 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긴급 예산을 투입하고, 급수 방법을 다양화 하는 등 각종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농업용수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총20억 8천만원을 투자해 대형관정 11개소 개발을
여주시는 5월 30일 영동고속도로 여주톨게이트에서 한국도로공사 여주영업소, 여주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자동차세, 과태료, 범칙금, 통행료 체납차량에 대한 대대적인 합동단속을 벌였다.단속에는 여주시청 세무과 징수팀원, 여주경찰서 단속 경찰관, 도로공사 직원 등 3개 기관 20여명이 참여해 지역거주 자동차세 2회 이상, 지역외 소유 자동차세 4회 이상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단속을 실시했다.여주시는 이러한 대대적인 합동 현장 단속에 힘입어서 현재까지 288대 2억8천3백만원의 영치실적과 909건 1억2천9백만원의 징수실적을
여주시의회(의장 이환설)는 지난 5월 30일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가뭄대책특별위원회를 긴급 구성하고 대책마련에 적극 나섰다.가뭄대책특별위원회 구성을 대표 발의한 박재영 의원은 “최악의 봄 가뭄에 따른 농가 피해현황을 파악하고 가뭄 대책 추진현황에 대해 문제가 없는지 살펴보는 등 여주시 농업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특별위원회를 구성을 제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여주시의회 가뭄대책 특별위원회에서는 6월 2일과 6월 5일 2일간 △가뭄대책 추진사항에 대한 담당부서 보고 청취 △가뭄대책 현장 확인 △향후 가뭄 대책 세부적
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 경현)은 5월 30일 안성시시설관리공단과 고객서비스 품질향상과 사업 활성화, 신규사업개발, 홍보 등 공단경영 전반에 대한 협력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공동의 노력으로 경쟁력 있는 우수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발전을 선도하며,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상호교차 모니터링, 상호교류, 전문가 초청강연, 업무교류 세미나 등 주요 행사 공동참여 등을 약속했다.여주도시관리공단 경현 이사장은 “고객서비스 품질향상과 투명 경영을 위해 상호교차 모니터링과 감사는 물론 상호교류 및 각종 회의체 구성 등 적극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