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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여주·양평 여론조사...김선교 35.1%, 최재관 23.5%, 이태규 19.5% 순

총선 여주·양평 여론조사...김선교 35.1%, 최재관 23.5%, 이태규 19.5% 순

  • 기자명 이장호 기자
  • 입력 2024.02.05 15:00
  • 수정 2024.02.0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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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 2중 구도로 나타나 국민의힘 공천 과정에 관심 높아져

여주시·양평군 국회의원 선거구 유권자 1005명에게 총선 후보 적합도를 물은 결과, 재선 도전에 나선 국민의힘 김선교 전 국회의원이 응답자 35.1%의 지지를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전 청와대 농어업비서관 23.5%, 이태규 현 국민의힘 제22대 총선 공약개발본부 공약기획단장이 19.5%, 원경희 전 여주시장 6.3%, 박광석 현 국민의힘 경기도당 조직본부장 4.4%로 나타났으며, 응답자의 11.2%는 적합한 후보를 꼽지 않거나 모른다고 답했다. (이하 당적과 경력 생략)

 

■ 성별로는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서 김선교, 최재관, 이태규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김선교(33.4%), △최재관(25.4%), △이태규(18.9%), △원경희(7.3%), △박광석(2.5%), △없거나 모름 12.5%로, 여성은 △김선교(36.9%), △최재관(21.7%), △이태규(20.1%), △박광석(6.3%), △원경희(5.3%), △없거나 모름 9.7%로 답했다. 

■ 연령별 지지도에서 김선교 전 국회의원은 만18세~20대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모두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만18세~20대에서는 최재관, 김선교, 원경희 순으로, △30대와 40대 50대에서는 김선교, 최재관, 이태규 순으로, △60대와 70대에서는 김선교, 이태규, 최재관 순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만18세~20대는 최재관 32.3%, 김선교 26.6%, 원경희 13.6%, 이태규 10.4%, 박광석 3.4%, 없음 8.0%, 모름 5.7% △30대는 김선교 34.9%, 최재관 20.7%, 이태규 20.5%, 원경희 4.3%, 박광석 2.6%, 없음 13.8%, 모름 3.2% △40대는 김선교 35.1%, 최재관 32.5%, 이태규 18.2%, 박광석 3.6%, 원경희 3.3%, 없음 3.5%, 모름 3.7% △50대는 김선교 36.4%, 최재관 26.9%, 이태규 15.0%, 원경희 6.9%, 박광석 4.8%, 없음 5.0%, 모름 5.0% △60대는 김선교 31.4%, 이태규 28.4%, 최재관 19.8%, 원경희 6.4%, 박광석 4.2%, 없음 5.2%, 모름 4.6% △70세이상은 김선교 43.2%, 이태규 19.3%, 최재관 14.3%, 박광석 6.4%, 원경희 4.7%, 없음 4.0%, 모름 8.1%으로 나타났다.

■ 지역별로는 김선교 전 국회의원이 여주시와 양평군에서 모두 앞선 가운데 최재관, 이태규 순으로 나타났다.  

△여주시에서는 김선교 31.8%, 최재관 21.9%, 이태규 20.0%, 원경희 9.8%, 박광석 4.0%, 없음 6.3%, 모름 6.2% △양평군은 김선교 38.2%, 최재관 25.0%, 이태규 19.0%, 박광석 4.8%, 원경희 3.2%, 없음 5.5%, 모름 4.4% 순으로 나타났다.

■ 지지 정당별 후보자 선호도는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은 최재관 76.9%, 이태규 6.0%, 김선교 5.4%, 원경희 3.2%, 박광석 1.9%, 없음 2.9%, 모름 3.8%로으로 답했으며,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사람은 김선교 51.0%, 이태규 26.0%, 원경희 7.8%, 박광석 5.7%, 최재관 2.8%, 없음 2.6%, 모름 4.2% 순으로 답했다.

△녹색정의당 지지자는 김선교 28.6%, 이태규 27.9%, 최재관 13.6%, 원경희 7.8%, 박광석 3.0%, 없음 3.0%, 모름 16.1%순으로, △기타정당은 이태규 26.8%, 김선교 17.3%, 최재관 8.8%, 박광석 4.9%, 원경희 0.0%, 없음 37.4%, 모름 4.9%순이며, △지지정당없음 응답자는 최재관 26.1%, 김선교 12.5%, 원경희 8.7%, 이태규 7.2%, 박광석 1.9%, 없음 32.3%, 모름 11.3% △모른다고 응답한 사람은 김선교 24.0%, 최재관 13.3%, 이태규 7.8%, 박광석 5.5%, 원경희 0.0%, 없음 21.3%, 모름 28.2% 순으로 답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여주신문, 남한강신문, 미디어연합, 세종신문사 공동 의뢰로 코리아정보리서치에서 2월 2일, 3일 양일간 여주시, 양평군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RDD(22%), 휴대전화 가상번호(78%)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3.6%이고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 연령, 지역별 셀가중값을 부여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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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진 2024-03-07 14:42:59
양평 서울 고속도로 추진할수 있는 후보를 찍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