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봄, 꿈꾸는 자기들을 위해서’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35회 여주도자기축제를 앞두고 지난 14일 여주시 천송동 신륵사관광지 여주도자문화센터 전통가마에서는 도자기를 가마에 넣는 재임이 있었다.
도자기 가마재임은 이청욱 여주시 도예명장(서라벌도예), 박광연 여주시 도예기능장(현진도예)와 장작가마에 정통한 지역 도예작가 등이 참여했다.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이사장 정지현)이 주관한 도자기 재임으로 넣어진 약150점의 도자기는 여주시 도예명장과 기능장, 도예가의 작품으로 이 전통가마에서 약3일간의 과정을 거쳐 전통방식으로 장작불을 때 도자기를 굽는 번조 과정을 거쳐 제35회 여주도자기축제 기간 중인 25일 도자기 가마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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