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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여주시 탈락

네이버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여주시 탈락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19.10.0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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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곳 지원, 10곳 추가협의 선정

 지난 2일 네이버는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유치를 희망한 총 96곳의 지자체/공공기관/개인/민간사업자 가운데 10곳을 추가협의가 필요한 후보 부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후보부지로 선정된 곳은 △경북 구미 △경북 김천 △대구 △대전 △부산 △세종(2개 부지) △충북 음성 △경기 평택(2개 부지) 으로 여주시는 빠졌다.

회사 측은 재해, 재난 및 지반의 견고함을 포함한 안전성과 통신, 전력과 같은 인프라 활용의 용이성, 사업 일정을 고려한 시기의 적절성 등을 수치화하여 외부 전문가에 의해 블라인드 방식으로 투명성, 공정성, 객관성이라는 원칙을 통해 철저히 검토했다고 밝혔다. 

한편 후보 부지로 선정된 10개 부지는 제안자와 협의를 거쳐 2019년 연내까지 우선 협상 대상 부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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