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이천 국회의원 선거구가 지난해 2월27일 이천이 단독 선거구로 분할되고 여주는 양평·가평선거구에 합구된지 1년이 넘었지만 정치인과 시민단체들이 침묵하고 있어 단독선거구를 포기하는 것 아니냐는 여론이 일고 있다. 여주는 2004년 제17대 총선부터 이천에 합구 여주·이천 선거구로 국회의원 선거를 실시하다 지난해 2월27일 이천시민단체와 정치인들의 요구로
쥐 원활한 진행이 예상되지만 생각지 않은 일이 생길 수 있으니 항상 주의하라.84년생 친구가 잘되는 것을 보면 질투가 생긴다.72년생 투철한 직업정신을 갖고 임하라.60년생 목적을 향해 움직이는 사람에게 기회가 온다.48년생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한다.36년생 이문없는 일에 매달린다고 말해도 흔들리지 마라. 소 변화의 물꼬를 틀 수 있는 사람은
여주 국회의원 선거구가 정치인의 꼼수인 게리멘더링에 당해 양평·가평에 합구된지 1년이 지나고 있다. 여주는 단독선거구 요건인 인구 하한선인 10만3천394명을 넘어 1월말 10만9천481명으로 하한선 보다 6천여명을 넘고 있다. 이제 여주는 국회의원 단독선거구 요건을 갖추고 있어 정치인들의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양평·가평에서 분할할 수 있다. 1년전 여주가
최근 여흥초등학교 총동문회장으로 취임한 이일선(53. 제5회) 회장은 후배 양성을 위해 동문회원들이 참여하는 1인 1구좌 후배 후원사업을 연계 장학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이 회장은 어린시절 어려운 가정환경 때문에 어렵게 장학금을 받아가며 대학을 마쳐 후배들의 꿈을 펼쳐주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 40대후반의 여주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타고, 보았던 협
자유무역협정(FTA) 등 개방화로 어려움이 큰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앞장서는 이들이 있다. 바로 농민후계자들이다. 정부가 1981년부터 매년 선정한 이들은 척박한 농촌 현실을 바꾸고 있는 농촌 엘리트 집단이다. 하지만 농사를 잘 짓는 것만으로 농촌을 바꾸는 데 한계가 있다. 이에 이들은 1987년 현재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한농연)의 전신인 전국농
민주통합·야권 현재 2명으로 장학진 군의원 물망내년 6월4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단체장 후보로 여·야 합쳐 11명이 거론되고 있다. 아직 1년3개월을 앞두고 있어 성급한 면이 있지만, 대부분 자천 또는 타천으로 거론되며 일부 후보군 중에는 본격적인 움직임까지 감지되고 있다. 어느 모임에서는 “내년 군수를 위하여”라면서 건배제의가 오고가고 선거캠프를
입춘이 지났다. 아직 날씨는 쌀쌀하지만 먼발치서 봄소식이 올 것이다. 자연의 순환은 어김없이 우리들에게 다가온다. 땅속 깊은 곳에서 생명의 움틈은 시작되었다. 땅속을 뚫고 나오는 힘을 우리는 봄의 기운이라고 칭한다. 마치 고배율 속으로 촬영된 죽순의 자라나는 모습이랄까? 봄은 우리에게 희망을 알려준다.신년이나 명절 설에 우리는 다짐을 많이 한다. 작심삼일이
글의 전문은 이렇다. 오직 하늘만이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또 죽이기도 하니 사람의 생명은 하늘에 매어 있는 것이다. 그런데 목민관이 그 중간에서 선량한 사람은 편안히 살게 해주고 죄지은 사람은 잡아다 죽이는 것이니 이는 하늘의 권한을 드러내 보이는 것일 뿐이다. 사람이 하늘의 권한을 대신 지고서 삼가고 두려워할 줄 몰라 털끝만한 일로 세밀히 분별해서 처리하
아이를 상담하기 위해 앞서 초기 기초 조사라는 것을 하는 과정이 있는데 이러한 설문지에 본인이 어린 시절의 제일 먼저 떠오르는 기억을 적어보게 하는 것이 있다. 아이들은 가장 어릴 적 즐겁게 놀던 기억을 많이 적지만, 마음이 어려운 친구들은 어릴적 받은 상처를 첫 기억으로 적기도 한다. 태어나서의 처음으로 아팠던 기억을 꺼내 놓으며 자신의 상처를 바라본다.
여주군 북내면 동여주IC 추진위원회(위원장 박명선)는 지난달 27일 오전 11시에 원주지방국토관리청 정문앞 일원에서 여주·양평군민 등 약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여주IC 설치 추진을 위한 대규모 집회를 벌였다. 이번 집회는 지난해 12월13일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제2영동고속도로 사업단에서 있었던 집회에 이어 2번째로, 첫 번째 집회
이해하기 어려운 농업기술을 문화·예술 기법을 도입한 새로운 콘텐츠로 재가공해 도시와 농촌간의 교류를 확대하는 도농교류 사업이 추진된다.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은 28일 오전 11시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사)도·농문화콘텐츠경기연구회(회장 홍천기)와 농업농촌문화 콘텐츠 개발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도농문화콘텐츠경기연구회는 도농문화 창
경기도내 6만1천여 필지에 대한 표준지 공시지가가 지난달28일 공시됐다. 이번 표준지 공시지가는 지난해 9월부터 약 6개월간 한국감정원 및 감정평가법인 소속 감정평가사가 직접 조사·평가한 것으로 소유자, 시·군·구의 의견 청취, 중앙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의 산정과 보상평가 등의 기준이 되며,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여주군이 타 시·군 인접도로, 외곽도로 등 행정력이 미치기 어려운 도로구간에 시민단체, 회사, 종교단체, 군부대 등이 참여하는 도로입양사업 신청을 공모한다. 관리가 소홀하고 방치쓰레기가 적체돼 주변경관을 훼손함은 물론 환경오염을 야기하고 있어 민간단체의 자발적 참여 및 봉사를 통해 도로의 일정구간(2km이내)을 입양하여 주기적으로 정화활동을 펼치는 사업이다
여주읍 생활개선회(회장 이진순)에서는 지난달 27일 여주군농업기술센터 생활기술교육관에서 생활개선회원, 내빈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의 상견례와 생활개선과제교육, 봉사활동, 축제참여, 선진지 견학 등 2013년 사업계획안 확정에 이어 척사대회를 개최해 회원 간 화합의 장을 열었다. 이진순 신임회장은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7일 다문화가정 학생·학부모를 위한 ‘학교생활 길라잡이’자료를 제작, 여주교육지원청 및 각 급 학교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이번에 제작된 ‘학교생활 길라잡이’는 유, 초, 중, 고등학교별 교육과정 및 학교생활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7개국 언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몽골어)로 제작돼 다문화
광주 대모산에 있던 세종대왕의 능침을 여주로 옮기게 되자 왕릉 주변에 있던 기존의 여러 분묘들을 이장할 수밖에 없었는데 그 중의 하나가 이직의 묘였다. 이직(李稷 1362 ∼1431) 본관은 성주(星州). 자는 우정(虞庭), 호는 형재(亨齋), 시호는 문경(文景). 정당문학 이조년의 증손자이며, 원경왕후의 친정동생인 민무휼을 사위로 두었다. 1377
여주성결교회(목사 이성관)는 지난달 27일 저소득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천만원을 여주군에 기탁했다. 성금은 여주군 무한돌봄센터에서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정 대상자를 선정해 저소득 가정 집수리, 위기가정 생계비, 의료비 등과 여주기독교사회복지센터의 민들레 대안학교 및 여주군 인재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여주농협(조합장 이광수)은 2012년도 결산공개 및 각 부문별 사업성과 보고와 2013년도 여주농협 사업추진 방향을 홍보하기 위해 최근 강천면 도전4리부터 시작으로 조합원 좌담회를 실시했다 여주농협은 지난 2012년도 12월에는 자재(농약, 비료, 일반자재)환원사업으로 4억2천만원 등 영농자재교환권 4억원, 자녀장학금, 원로조합원건강검진, 풍수해재해지원등
여주군은 우호협력도시인 일본 니이가타현 츠난마치의 진남정 눈꽃축제 초청에 대한 축하방문을 위해 3박4일 일정으로 지난달 28일 출국했다. 이번 방문은 2012년 제24회 도자기축제 행사시 내방에 따른 답례와 진남정의 눈꽃축제 초청에 대한 축하 방문으로, 방문단에는 여주군의회 의원을 비롯하여 군민을 위한 행정을 펼쳐 표창을 받은 적극행정상 수상자인 흥천면 고
(사)한국연예예술인연합회 여주지회가 지난달 27일 여주읍 백악관 웨딩홀에서 지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김춘석 군수, 김규창 여주군의회 의장, 김진호 경기도의회 의원, 장학진, 박용일, 김영자 군의원, 석현 이사장, 협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제1대 권재성 회장이 이임하고 제2대 조동회 회장과 임원들이 취임했다. 조동회 취임회장은 “무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