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소방서(서장 김철수)는 다중이용업소 화재배상책임보험 의무가입을 규정한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지역의 해당업소를 대상으로 화재배상책임보험를 가입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의무가입은 신규 다중이용업소의 경우 2013년 2월23일부터 적용되며, 기존 다중이용업소는 6개월 후인 8월22일까지 화재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예외
여주군4-H지도자협의회(회장 최진희)는 최근 여주군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4-H지도자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3년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감사보고, 2012년도 사업 및 회계보고와 금년도 주요 사업인 농업현장 벤치마킹, 4-H지도자하계수련회, 도단위 4-H지도자행사 참여, 농단협 행사 협조, 쌀 고구마축제 행사 참가, 사랑
여주군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두환)은 최근 이내풍 의장대행으로 제11차 이사회를 공단본부 사무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당연직이사로 여주군청 이근태 복지정책실장, 고제경 자치행정과장, 당연직감사인 이세채 기획감사실장과 사외이사 여주대교수 이내풍 이사, 인토문화연구소장 박영선 이사가 참석해 결산 결과를 보고받았다. 안건은 2012년 회계연도인 1월1일부터 12월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여주로타리클럽(회장 허성)은 2월28일 여주로타리클럽 회의실에서 2013학년도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성적이 우수한 국내 대학생 19명을 포함해 중국과 러시아에서 유학온 대학생 2명을 포함 총 21명에게 총1천9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허성 회장은 “항상 열심히 공부하고 봉사하는 학생이 되어 사회에
원욱희 경기도의회 의원은 28일 강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강천면부녀회장 월례회의에 참석. 도정 및 면정을 홍보하고 현안사항을 논의.
여주·이천 국회의원 선거구가 지난해 2월27일 이천이 단독 선거구로 분할되고 여주는 양평·가평선거구에 합구된지 1년이 넘었지만 정치인과 시민단체들이 침묵하고 있어 단독선거구를 포기하는 것 아니냐는 여론이 일고 있다. 여주는 2004년 제17대 총선부터 이천에 합구 여주·이천 선거구로 국회의원 선거를 실시하다 지난해 2월27일 이천시민단체와 정치인들의 요구로
쥐 원활한 진행이 예상되지만 생각지 않은 일이 생길 수 있으니 항상 주의하라.84년생 친구가 잘되는 것을 보면 질투가 생긴다.72년생 투철한 직업정신을 갖고 임하라.60년생 목적을 향해 움직이는 사람에게 기회가 온다.48년생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한다.36년생 이문없는 일에 매달린다고 말해도 흔들리지 마라. 소 변화의 물꼬를 틀 수 있는 사람은
여주 국회의원 선거구가 정치인의 꼼수인 게리멘더링에 당해 양평·가평에 합구된지 1년이 지나고 있다. 여주는 단독선거구 요건인 인구 하한선인 10만3천394명을 넘어 1월말 10만9천481명으로 하한선 보다 6천여명을 넘고 있다. 이제 여주는 국회의원 단독선거구 요건을 갖추고 있어 정치인들의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양평·가평에서 분할할 수 있다. 1년전 여주가
최근 여흥초등학교 총동문회장으로 취임한 이일선(53. 제5회) 회장은 후배 양성을 위해 동문회원들이 참여하는 1인 1구좌 후배 후원사업을 연계 장학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이 회장은 어린시절 어려운 가정환경 때문에 어렵게 장학금을 받아가며 대학을 마쳐 후배들의 꿈을 펼쳐주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 40대후반의 여주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타고, 보았던 협
자유무역협정(FTA) 등 개방화로 어려움이 큰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앞장서는 이들이 있다. 바로 농민후계자들이다. 정부가 1981년부터 매년 선정한 이들은 척박한 농촌 현실을 바꾸고 있는 농촌 엘리트 집단이다. 하지만 농사를 잘 짓는 것만으로 농촌을 바꾸는 데 한계가 있다. 이에 이들은 1987년 현재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한농연)의 전신인 전국농
민주통합·야권 현재 2명으로 장학진 군의원 물망내년 6월4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단체장 후보로 여·야 합쳐 11명이 거론되고 있다. 아직 1년3개월을 앞두고 있어 성급한 면이 있지만, 대부분 자천 또는 타천으로 거론되며 일부 후보군 중에는 본격적인 움직임까지 감지되고 있다. 어느 모임에서는 “내년 군수를 위하여”라면서 건배제의가 오고가고 선거캠프를
입춘이 지났다. 아직 날씨는 쌀쌀하지만 먼발치서 봄소식이 올 것이다. 자연의 순환은 어김없이 우리들에게 다가온다. 땅속 깊은 곳에서 생명의 움틈은 시작되었다. 땅속을 뚫고 나오는 힘을 우리는 봄의 기운이라고 칭한다. 마치 고배율 속으로 촬영된 죽순의 자라나는 모습이랄까? 봄은 우리에게 희망을 알려준다.신년이나 명절 설에 우리는 다짐을 많이 한다. 작심삼일이
글의 전문은 이렇다. 오직 하늘만이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또 죽이기도 하니 사람의 생명은 하늘에 매어 있는 것이다. 그런데 목민관이 그 중간에서 선량한 사람은 편안히 살게 해주고 죄지은 사람은 잡아다 죽이는 것이니 이는 하늘의 권한을 드러내 보이는 것일 뿐이다. 사람이 하늘의 권한을 대신 지고서 삼가고 두려워할 줄 몰라 털끝만한 일로 세밀히 분별해서 처리하
아이를 상담하기 위해 앞서 초기 기초 조사라는 것을 하는 과정이 있는데 이러한 설문지에 본인이 어린 시절의 제일 먼저 떠오르는 기억을 적어보게 하는 것이 있다. 아이들은 가장 어릴 적 즐겁게 놀던 기억을 많이 적지만, 마음이 어려운 친구들은 어릴적 받은 상처를 첫 기억으로 적기도 한다. 태어나서의 처음으로 아팠던 기억을 꺼내 놓으며 자신의 상처를 바라본다.
여주군 북내면 동여주IC 추진위원회(위원장 박명선)는 지난달 27일 오전 11시에 원주지방국토관리청 정문앞 일원에서 여주·양평군민 등 약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여주IC 설치 추진을 위한 대규모 집회를 벌였다. 이번 집회는 지난해 12월13일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제2영동고속도로 사업단에서 있었던 집회에 이어 2번째로, 첫 번째 집회
이해하기 어려운 농업기술을 문화·예술 기법을 도입한 새로운 콘텐츠로 재가공해 도시와 농촌간의 교류를 확대하는 도농교류 사업이 추진된다.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은 28일 오전 11시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사)도·농문화콘텐츠경기연구회(회장 홍천기)와 농업농촌문화 콘텐츠 개발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도농문화콘텐츠경기연구회는 도농문화 창
경기도내 6만1천여 필지에 대한 표준지 공시지가가 지난달28일 공시됐다. 이번 표준지 공시지가는 지난해 9월부터 약 6개월간 한국감정원 및 감정평가법인 소속 감정평가사가 직접 조사·평가한 것으로 소유자, 시·군·구의 의견 청취, 중앙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의 산정과 보상평가 등의 기준이 되며,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여주군이 타 시·군 인접도로, 외곽도로 등 행정력이 미치기 어려운 도로구간에 시민단체, 회사, 종교단체, 군부대 등이 참여하는 도로입양사업 신청을 공모한다. 관리가 소홀하고 방치쓰레기가 적체돼 주변경관을 훼손함은 물론 환경오염을 야기하고 있어 민간단체의 자발적 참여 및 봉사를 통해 도로의 일정구간(2km이내)을 입양하여 주기적으로 정화활동을 펼치는 사업이다
여주읍 생활개선회(회장 이진순)에서는 지난달 27일 여주군농업기술센터 생활기술교육관에서 생활개선회원, 내빈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의 상견례와 생활개선과제교육, 봉사활동, 축제참여, 선진지 견학 등 2013년 사업계획안 확정에 이어 척사대회를 개최해 회원 간 화합의 장을 열었다. 이진순 신임회장은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7일 다문화가정 학생·학부모를 위한 ‘학교생활 길라잡이’자료를 제작, 여주교육지원청 및 각 급 학교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이번에 제작된 ‘학교생활 길라잡이’는 유, 초, 중, 고등학교별 교육과정 및 학교생활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7개국 언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몽골어)로 제작돼 다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