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1월 30일 푸르메소셜팜 교육문화센터에서 여주시-여주대 평생교육 상생발전을 위한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이날 워크숍은 2025년부터 대학재정지원 방식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로 전환하는 교육부 정책 방향에 발맞춰 여주시 유일의 대학인 여주대학과 함께 평생교육에 기반한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루어졌다.RISE사업은 대학지원사업인 RIS(지역혁신), LINC3.0(산학협력), LIFE(대학평생교육), HIVE(전문직업교육) 등 여러 사업을 통합하고 지역주도로 지역발전 전략과 대학지원을
순수한 민간차원에서 처음 걷는 길을 만들어 지난 2009년 경기도 최초로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생태탐방로’로 지정된 자연보존의 순례길인 ‘여강길’을 지키는 사단법인 여강길(대표 장보선)이 지난 1월 15일 여주를 찾는 도보여행자를 위한 ‘여강길 쉼터’의 문을 열었다. 여강길1코스 옛나루터길과 경기둘레길 34코스를 걷다가 만나게 되는 금은모래캠핑장 옆에 위치한 여강길 쉼터는 여강길과 경기둘레길을 방문하는 도보여행자가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편하게 앉아서 여행 정보는 물론이고, 간단한 차와 커피, 정수기 이용, 무료 와이파이와
여주시는 관내 청소년의 글로벌 역량강화는 물론 LA한인회와의 우호협력증진을 위해 진행된 여주시 청소년 국제교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2024년 1월 16일부터 1월 26일까지 8박10일 일정으로 여주시 청소년 15명과 전주시 청소년 15명이 LA에 방문하여 문화체험 및 LA 한인 청소년들과 교류활동을 진행하는 것으로 기획되었다.주요내용으로는 ▲한인이민역사 교육(대한인국민회기념관, 로즈데일공원묘지,도산안창호 동상,글렌데일 소녀상 방문 등) ▲현지 청소년들과의 교류(Rise Kohyang Hig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31일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박종성 하모니카 리사이틀’을 세종국악당에서 개최한다.재단은 여주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매달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시리즈를 무료로 선보이고 있다. 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호호’ 웃음이 나는 음악회라는 콘셉트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무대로 꾸며진다.2024년의 시작을 알리는 1월에는 손바닥만 한 크기의 작지만 큰 울림을 주는 악기‘하모니카’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무대로 국
여주시(시장 이충우) 여주시립 폰박물관에서는 2024년도 1월 경기도 문화의 날(문체부-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태블릿으로 체험을 운영한다.체험은 폰박물관에서 제공하는 태블릿을 이용하여 자신이 적고 싶은 문구를 직접 태블릿에 적어보고,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청룡과 여주시립 폰박물관의 캐릭터를 봉투에 함께 인쇄하여 나만의 설날 봉투를 만들어 보는 것으로, 여주시립 폰박물관의 기획전시 ‘소리의 기술’ 전시 활동지 미션을 완료하여 스티커를 받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
여주시(시장 이충우)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2024년 1월 27(토)부터 3월 17일(일)까지 여주박물관과의 연계전시 ‘행복 한 조각 – A Piece of Happiness 展’을 개최한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1월과 2월에 내부 보수공사로 인해 휴관 중이며, 이 기간 동안 여주 박물관과 연계한 야외 조각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복 한 조각 – A Piece of Happiness 展’은 여주조각회 회원인 김민호, 노준진, 오누리, 이영선, 이호철, 진귀원 총 6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재단법인 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유영설)는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2024년 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 장학생 선발계획’ 공고를 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 홈페이지(www.yeojulove.or.kr) 및 여주시청 홈페이지(www.yeoju.go.kr)에 게시한다.장학생 자격요건은 학생의 보호자(부 또는 모)나 본인이 공고일 현재 여주시에 거주(주민등록상 주소)하고 있으며, 거주기간이 계속해서 3년 이상인 국내 학생 지원자 중에서 초등학생 6명, 중학생 6명, 고등학생 47명, 대학생 95명으로 총 154명을 선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폰박물관의 특성에 맞춘 문화예술 교육 및 과학·가슐울 융합한 다양한 교육을 운영하고, 지역의 교육 역량을 높이며, 폰박물관의 교육 기반을 마련하고자 폰박물관 맞춤 교육 프로그램 및 강사를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여주시립 폰박물관에서 자신만의 교육 프로그램을 가지고 교육을 진행할 강사와 여주시립 폰박물관 자체 교육 프로그램의 주강사 및 보조강사 모집으로 두 분야이며, 모집 기간은 2024. 1. 16(화)~2024. 1. 29(월)이다.접수 방법은 이메일 접수로, 모집 분야는 폰박물관 교육 프로그램 강좌 강사의 경우
여주시(시장 이충우)와 사단법인 여강길(대표 장보선)이 작년에 이어 ‘제2회 여강 전국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사진을 통해 여강의 생태, 역사, 자원 등의 숨은 매력을 찾고, 여주시의 관광 자원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사진전은, 여강을 주제로 풍경과 자연, 인물, 강 주변의 삶, 주변 시설물, 역사와 문화를 담은 사진, 여강길 모든 코스를 자유롭게 담으면 된다.사진은 1인당 최대 5점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대상 1점 100만원 △금상 2점 각 50만원 △은상 3점 각 30만원 △동상 5점 각 10만원 △입선 40점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22일 “오로지 교육에만 집중할 수 있는 학교 만드는데 모든 정책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라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이날 오전 남부청사에서 열린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주훈지, 이하 경기교총)와 2023년 교섭‧협의 합의서 조인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임 교육감은 ‘교육을 교육답게, 학교를 학교답게’라는 문구를 언급한 뒤 “학교를 학교답게 하려면 선생님들을 선생님답게 모셔야 하고, 선생님들이 존중받고 존경받아야 하며 학생은 학생다워져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현장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현장 문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월 27일(토), 세종국악당에서 가족뮤지컬 ‘고고다이노 – 고고킹의 귀환’을 선보인다.‘고고다이노 – 고고킹의 귀환’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2024년 첫 기획공연으로 겨울방학을 맞은 여주시 아이들을 위해 기획한 선물 같은 공연이다.그동안 ‘TV에서 보던 캐릭터가 나오는 가족뮤지컬을 세종국악당에서 보고싶다.’는 시민들의 의견이 많았던 만큼 재단은 영유아 부모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EBS 방영 애니메이션 를 뮤지컬화한 ‘고고다이노 – 고고킹의 귀환’을 유치해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2024년 1월 16일부터 2024년 1월 26일 일정으로 여주시 청소년 국제교류단 15명이 인솔자 3명과 함께 미국 LA로 출국했다고 밝혔다.여주시-LA한인회 청소년 국제교류는 2019년 5월 9일 여주시와 LA한인회가 체결한 우호교류 협약의 프로그램으로, 당초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에는 여주시를 비롯하여 전주시, 중국 연길시가 함께 참여하기로 하였으나 중국 연길시가 빠지면서 여주시-전주시-LA한인회가 공동으로 추진하게 되었다.이번 국제교류 프로그램에는 LA한인회 방문, 언론사 인터뷰, 도산 안창호 선생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순열)은 오는 1월 24일(수) 오후 2시, 명성황후 생가 문예관에서 ‘2024년 문화예술 지원사업’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문화예술의 진흥과 창작 인프라 마련을 위한 주요 정보 제공 및 예술인 궁금증 해소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2024년 문화예술 지원사업’은 예술인지원, 문화예술교육, 시민문화예술 세 개 분야에 걸쳐 총 여섯 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전문예술창작, ▲지역특화(도자)예술창작, ▲모든예술31(경기예술활동지원), ▲청년문화예술 활성화, ▲문화예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순열)은 여주의 문화자원 여강의 이야기를 담은 삶이 흐르는 여강의 네 번째 이야기 을 발간했다.‘삶의 흐르는 여강’은 여강 이야기 사업의 일환으로, 재단은 여강과 관련한 역사, 문화, 사람 등 자원 발굴을 통해 여강의 가치를 조명해 왔다.지난 2020년 ‘여강길 이야기’, 2021년 ‘여강의 전설’, 2022년 ‘여강의 나루터’에 이어 네 번째로 발간되는 이번 책에는 여강으로 흘러드는 지류하천, 즉 골짜기마다 물길을 이루는 시냇물과 그 언저리에 사는 사람들 이야기를 실었다.
여주시 평생교육과에서는 평생학습 사각지대 주민의 학습권 보장과 시·공간 제약 없는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찾아가는 배달강좌 「다·배움」 학습자 및 배달강사 「다·선생」” 을 모집한다.여주시 찾아가는 배달강좌 「다·배움」이란 여주시민 또는 관내 기업체 근로자 7명 이상이 모여 강좌를 신청하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시간에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습자 중심의 평생교육 서비스를 말하며, 배달강사 「다·선생」은 학습자가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직접 찾아가서 강의를 할 수 있는 강사를 말한다. 배달강사 「다·선생」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교육장 한관흠)은 여주와 이천 지역에 근무하는 교직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상 6층, 55실 규모의 교직원 공동사택 신축공사를 2024년 1월 15일 착공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신축되는 교직원 공동사택은 사업비 약 90억 원을 투입하여 여주시 가남읍 태평리 85번지 일원에 조성되며 2024년 말 준공 후 여주교육지원청과 이천교육지원청의 교직원이 공동으로 사용할 예정이다.여주와 이천 지역은 경기도 외곽에 위치하여 신규 교직원 및 관외에서 전입하는 교직원이 많아 매년 100명 내외의 공동사택 입주 수요가 발생하고
사단법인 여강길(대표 장보선)이 2024년 여강길아카데미 3기생을 모집한다.여강길 아카데미는 202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1월 25일부터 3월 28일까지 실내강의와 현장강의로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총10강 진행되며 현재 사전접수 중이다. △여강을 알면 여주가 보인다 △여강길이 그리는 여주의 미래 △여강의 역사와 문화 등 분야별 최고 전문가를 통해 여주 여강길에 대한 이해와, 길 운영 관리 및 길에서 만나는 역사, 문화, 식생까지 만날 수 있다. 여주를 더 깊이 말하고 여강의 가치를 보전
여주시(시장 이충우) 여주박물관에서는 1월 16일부터 2월 23일까지 갑진년 용의 해를 맞아 용과 관련한 다양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매주 화요일에는 특별기획전시 「여주, 길로 통하다」와 연계하여 여주의 옛 육로 교통을 살펴보고, 종이 끈으로 짚신을 만든다. 매주 수요일에는 전시 중인 민화 “운룡도(雲龍圖)”를 관람하고, 연에 용을 그리고 하늘 높이 날리는 시간을 갖는다. 매주 목요일에는 여주역사실에 전시중인 “백자청화구름용무늬병”을 관찰하고, 종이 도자기를 조립한다. 매주 금요일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제작
경기도 여주시 여주지역아동센터(센터장 송지현)에서는 교육지원청 공모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여 ‘2023년도 방과 후 학교 활성화 유공’ 부문에 선정되어 경기도교육감 표창을 수상하였다.센터에서는 2023년도 방학형 방과 후 학교 사업을 추진하면서 ‘어서와, 이런 뻔뻔(FUNFUN)한 여름방학은 처음이지?’라는 주제로, 아이들의 교육과 경험의 기회를 학교와 센터 밖으로 확장하고, 드론체험, 잡월드 직업체험, 별탐사, 원예치료교실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송지현 센터장은 ‘프로그램 기획 단계에서 수요자별 학습욕구를 반영하고
대형 물류센터가 우후죽순으로 설치되면서 주민들의 교통안전이 위협받는 지역이 늘어나면서 학교 주변 아이들의 통학로도 위험에 노출돼 걱정이 커지는 가운데, 이런 고민을 공공미술로 풀어낸 사람들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화제의 중인공은 경기 여주시 대신면에서 활동하는 함윤정 도예작가와 ‘오감’이라는 단체다.함 작가는 “아이를 학교에 보내는 한 아이의 엄마로서 아이들의 통학길이 위험하다는 생각을 하던 중에 운전자들이 주의 운전을 하고, 아이들이 편안하게 다닐 수 있는 학교 앞 공간을 조성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며 “자라나는 어린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