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역 물류ㆍ교통의 중심지로의 성장 원동력이 될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여주IC(나들목) 건설사업이 내달부터 본격 추진된다.여주군은 지난 10월 15일 기획재정부로부터 최종 승인된 남여주IC에 대해 한국도로공사에서 11월 11일 용역입찰 공고를 시행했으며, 사업수행능력평가를 거친 후 12월 초에 용역업체 선정 등 사업이 본격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IMG2@남여주IC는 여주군 가남면 본두리 일원 지방도 333호와 접속ㆍ연결될 예정으로 KCC 산업단지,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신세계이마트 여주물류센터와 인접한 요충지로서 2011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 여주군은 향후 물류유통단지 개발, 첨단산업단지 조성, 골프ㆍ관광산업 육성 등에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군민들도 남녀주IC 설치로 인해 여주 발전을 한층 앞당길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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