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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남면, 5월중 2차 이장회의 개최

가남면, 5월중 2차 이장회의 개최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09.05.2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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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근로 프로젝트사업 적극 홍보

   
 
가남면에서는 5월 27일 박용일 여주군의회 의원, 이영묵 가남농협장, 박재영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각 마을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5월중 2차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김주명 가남면장은 바쁜 영농철 임에도 불구하고 경로잔치를 비롯한 도자기축제 가남면민의 날 행사 등, 5월중 각종 행사에 적극 협조해 준 이장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 이어진 회의에서 김 면장은 관내 취약계층의 생계지원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2009 희망근로 프로젝트사업’을 설명하며, 이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희망근로 프로젝트사업은 최근 경기침체에 따른 민생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간에 걸쳐 실시되며, 가남면에서는 시·군 경계마을 가꾸기 , 농·배수로 정비, 하천잡목제거 및 하천정비, 공설묘지 환경정비, 버스승장장 정비, 환경정화 및 폐기물배출 계도사업 등, 총 6개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회의에선 한시적 생계지원사업 안내, 여름철 수해대비 철저, 쌀 혁신단지에 따른 제초제 사용금지 홍보, 생활쓰레기 배출요령 안내, 지방세 신용카드 실시간 납부, 불법광고물 자진신고제 운영 등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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