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3일 갑작스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로 전 국민이 충격에 빠져 있는 가운데, 여주군에서도 다음날인 24일 신륵사 대웅전에 차려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분향소가 마련되어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IMG2@@IMG3@이에 25일 이기수 군수, 이명환 군의회의장과 의원 및 일반 추모객들이 분향소를 찾았으며, 이날 군민회관 앞에도 분향소가 차려져 추모와 애도의 발길이 이어졌다. @IMG4@한편,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례는 전국에 조기가 게양된 가운데 5월 29일 국민장으로 치러 질 예정이며, 우리나라의 첫 국민장은 김구 선생이었으며, 이어 박정희 전 대통령의 영부인 육영수 여사와 장면 전 총리, 인촌 김성수 선생, 최규하 전 대통령도 국민장으로 치러졌으며, 국상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유일하다. @IMG5@@IMG6@@IMG7@
저작권자 © 여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