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군교원총연합회, 김학배 회장 취임

임기중 실천할 5개항 추진계획 발표 등

여주군교원총연합회는 제33대 회장 선출에 단독 출마한 김학배 후보를 만장일치로 추대하여 지난 22일 세종초등학교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김학배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사회의 변화와 흐름 속에서 학생교육의 중추적인 역할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교사들은 의무는 많고 사회적 지위에 위협을 받는 직업이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교원과 학부모에게 신망 받고 학생들에게는 존경받는 조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또 이날 김학배 회장은 임기중에 실천할 5개항의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2008년 사업내용과 2009년 추진사업에 대한 총회를 가졌다. 한편, 현재 여주군의 교원총연합회원은 공립과 사립을 포함해 총 558명이 활동하고 있다.

여주신문 webmaster@yeoju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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