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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읍 연양리 금ㆍ은모래지구 관광호텔 신축 물거품군의회 부결이유, 사업의 불확실성과 군유지 매각에 신중 위해
   
 
여주군은 신륵사관광지 금ㆍ은모래지구 기존 호텔부지에다 관광호텔을 신축한다는 사업자 (주)신복개발의 사업제안에 따라, 기존 여주읍 연양리 414번지 외 414-5번지의 군유지에 대한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을 군의회에 제출하였으나, 지난 4일 열린 여주군의회 제159회 임시회 공유재산관리특위에서는 이를 전격 부결시켰다. 당해 여주읍 연양리 414번지는 콘도미니엄 부지로 되어 있는 것을 지난 2002년 7월 상생복지회에서 콘도미니엄을 신축하겠다고 매입한 후, 곧바로 사업을 시행하지 않고 매입한지 1년여만인 지난 2003년 6월 20일 이를 다시 신복개발에서 매입하였다. 그러나 신복개발은 이 부지를 매입하고는 7년여를 방치하고 있다가, 이번엔 관광호텔을 신축하겠다며 호텔신축안을 여주군에 제출하면서, 기존 호텔부지인 414번지는 부지가 좁아 사업시행에 차질이 있다며, 414-5번지의 군유지를 추가로 매입하겠다는 것이었으나 군의회에선 이를 부결시킨 것으로, 군의회는 이에 대한 부결사유로 사업시행도 하지 않으면서 군유지만 매입하려는 것 같다며, 정작 사업을 하려면 기존 부지에다 사업을 착공하면서 각종 부대시설을 이유로 군유지를 더 매입하려고 했다면 이야기가 달랐을 것이라며, 사업에 불확실성과 군유지 매각에 있어서의 신중함 그리고 군민이 이용하는 공원면적 축소 등의 이유로 부결했다는 것이다. 한편, 신복개발 측에서는 연양리 414번지 일대에다 지하 2층에 지상 12층 규모의 관광호텔을 신축하고, 객실 210실ㆍ골프연습장ㆍ볼링장ㆍ당구장ㆍPC방ㆍ레스토랑ㆍ사우나ㆍ연회장 등등을 신축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날 이같은 내용의 공유재산변경승인안이 군의회에서 부결되자마자 신복개발측의 이해당사자는 A의원에게 전화를 걸어 왜 반대를 했느냐는 항의전화를 하여, A의원은 “이는 동료의원 중 누가 정보를 밖으로 흘려서, 누가 반대하고 누가 찬성한 것을 알려준 것이 분명하다”며 “그렇다면 이는 의원으로서의 자질에도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 혼자 반대한다고 부결이 되는 것이냐?”며 분통을 터뜨렸으며, 실제 사업을 하려면 군에다 건설비용의 20% 정도를 예치하면 재검토 해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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