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경찰서(서장 김용택)는 20일 여주읍 하리 재래시장(5일장)에서 경찰ㆍ협력단체ㆍ하리시장 번영회 회장 및 상인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민경제 살리기의 일환인 재래시장 활성화’를 군민들에게 알리고, 시장 주변 불법주·정차 금지 및 교통소통 확보, 안전띠 착용 등 재래시장 활성화와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향후 시장을 이용하는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교통소통 관리, 시설개선 등에 관한 지역상인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수렴하여 경찰이 행정적인 업무를 적극 지원토록 하고, 재래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