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경찰서(서장 김용택)는 지난 14일 여주읍에 위치한 국민은행 등 5개 금융기관을 직접방문, 금융기관 대표자를 상대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2009년도 설날 전후 특별방범활동 계획의 일환으로 실시한 것으로, 그간 금융기관 대표자를 경찰서로 소집하여 간담회를 개최하던 방식에서 탈피하여 경찰서장이 직접 금융기관을 방문, 대표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외부 CCTV 설치 등 자위방범체계 강화를 촉구하였으며, 경찰에서 시행하고 있는 설명절 전후 강ㆍ절도 예방활동 등을 적극 홍보하였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경찰서장뿐만 아니라, 경찰서 간부급 과장들도 금융기관 현지를 직접 방문하여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설명절 전후 단 한건의 범죄도 발생치 않도록 적극적인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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