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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루 샘터, 주민들의 쉼터로 전면 개선

영월루 샘터, 주민들의 쉼터로 전면 개선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08.10.0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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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시 이용도 편리하도록 보도 설치 등

   
 
여주읍(읍장 남상용)은 지난 9월 29일 상리 영월근린공원 내 약수터를 주민들의 쉼터가 되도록 전면 개선하여 주민들의 발걸음을 이끌고 있다. 영월루 약수터는 원래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이나, 지하 180m에서 솟아나는 물맛이 좋고 수량이 풍부하여 그동안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었다. @IMG2@여주읍에서는 금번 사업을 통하여 손수레나 자전거 이용이 용이하고 우천시에도 이용이 편리하도록 보도를 설치하고, 동절기에도 동파되지 않고 이용 가능한 수도꼭지를 추가 설치했으며, 야간 이용자들을 위한 조명시설을 갖추고, 쉬었다 갈 수 있는 벤치 2개소를 설치하여 주민들이 언제나 편하게 이용 가능하도록 조성했다. 특히, 조명시설은 태양광을 이용하는 경관조명 방식으로 전기요금이 발생치 않고 미관도 우수하여 공원조성에 있어서 새로운 시도로 평가될 만하다. 이에 남상용 여주읍장은 부임 초부터 내세운 ‘아름다운 여주읍 가꾸기’라는 기치아래 앞으로도 생활 속에 가까운 곳으로부터 주민편익을 추구함과 동시에 도시미관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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