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면 농민단체협의회(회장 이영환)는 지난 26일 대신면 천서리 이포대교 밑에서 대신면 농민단체회원과 주요 기관ㆍ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수련대회에서 이영환 농민단체협의회장은 지금 농촌은 한미 FTA 협상과 수입개방으로 어려움이 많지만, 시대상황에 대처하면서 활력 있는 농촌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농민단체와 회원들이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기념식이 끝난 후 농민단체회원들은 족구경기를 함께 하며 화합과 결속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