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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북면과 1사1촌 맺은 서울제일정형외과

산북면과 1사1촌 맺은 서울제일정형외과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08.08.2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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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6명에 장학금 350만원 수여식 가져

   
 
산북면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서울제일정형외과(회장 신현국, 원장 신규철)는 지난 21일산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신부철 면장, 최예숙 군의원, 서현택 복리회장 등 기관ㆍ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산북면에 거주하는 모범학생을 선정, 여주대학교 3학년 이신영 학생 외 6명에게 350만원(1인당 50만원)의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제일정형외과는 2004년 11월부터 현재까지 1사1촌 농촌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산북면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마을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무료진료, 독감예방백신 무료접종행사와 함께 각종 마을행사 등을 지원해 왔고, 지난 산북면민의 날 체육행사에도 참여하여 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어 왔을 뿐만 아니라, 이번에는 모범학생들의 장학금 전달을 위해 소중한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에 이날 신부철 산북면장은 인사말에서 “우리면과 제일정형외과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통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고 보다 내실 있는 도ㆍ농 상생의 길을 열어나갈 것”이라며 “이렇게 뜻 깊은 자리를 가질 수 있게 해주신 신규철 원장님과 병원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제일정형외과는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소재하고 있으며, 1999년에 개원 최첨단 설비와 기술력으로 대한민국의 의료발전에 기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의료사각지대인 농촌지역의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농촌사랑과 사회공헌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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