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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 인한 주민피해, 대책마련 호소배설물 함부로 버려져 환경오염 및 전염병감염 우려돼
[종합]최근 애완견을 키우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아파트 및 공원 등에 애완견 배설물이 함부로 버려지고 있어, 주변환경 저해 및 전염병에 대한 감염우려 등으로 주민들이 크게 불편해 하며, 대책마련을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핵가족화가 심화되면서 한 자녀를 둔 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어린이들 사이에 애완견을 선물로 받기를 원하는 경향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근에는 공동주택인 아파트내에서도 애완견을 기르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 또한, TV 등을 통해 유명 연예인들이 오피스텔 등에서 애완견을 기르는 모습이 최근 자주 방영되면서 애견동호인은 물론,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애완견의 성격이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아파트 등에서 애완견을 기르면서 인근 공원을 산책할 때나 백화점 쇼핑시 데리고 다니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애완견 소유자들은 애완견의 배설물 처리장비도 없이 애완견을 동반하고 인근공원에서 산책을 즐기고 있어,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공원내에 애완견 배설물이 자주 발견되고 있는가 하면, 애완견이 휴식을 취하고 있는 어린아이에게 달려들어 어린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실제, 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민원모니터 요원인 김모씨에 따르면 공원 등에서 어린아이들이 놀다보면 애완견 배설물을 손으로 만지게되는 경우가 많아 전염병에 대한 감염우려로 불편한 것은 물론이고 최근에는 배설물 냄새까지 나고 있다며 주민들이 대책을 호소하며 민원을 제보해 왔다고 밝혔다. 또한, 일부 시민들은 애완견 등 동물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며 매우 싫어하고 있으나, 애완견 소유자들은 타인에 대한 배려는 고려하지 않고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공공장소에까지 애완견을 동반하고 다니고 있어,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와 관련, 시민단체 및 주민들은 애완견 소유자가 애완견을 공공장소에 동반, 배설물로 인한 악취 및 타인에게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경우가 발생하더라도 공공시설 관리 및 경범죄 등에 저촉되지 않아 애완견 소유자의 양심에 호소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라며, 정부차원에서 공공장소에서 애완견 배설물을 방치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주민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여러 사람이 어우러져 함께 지내야 하는 주택임을 감안, 애완견 사육을 제재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으며, 선진국처럼 애완견을 동반하고 시민공원이나 위락시설 등으로 외출할 경우 배설물 수거용기를 동반하도록 의무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편집부  webmaster@yeoju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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