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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눈

마음의 눈

  • 기자명 편집부
  • 입력 2005.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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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의 부끄러운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이지 말자.어른들도 이성을 가지고 제대로 대화하고 행동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아이들 앞에서 가르칠 수 있는지….이성적이지 못한 대화와 행동속에서는 고성과 비난과 탄식뿐.초등학교 6학년에 다니는 필자의 자녀가 TV를 보면서 시큰둥하게 한 마디 하는 말이 아빠 우째 어른들의 하는 행동이 시원찮아요?라고 하는게 아닌가.어린아이의 눈으로 보는 사회현상도 어른들이 하는 짓거리가 시원찮았나 보다.우리는 사회생활이나 직장생활 또는 가정생활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호흡을 맞춰 일을 해야 한다.일을 할때 관리자(가장)중에는 훌륭한 사람도 있을 것이고, 시원찮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가끔은 능력도 없는 관리자(가장)를 데리고 일해야 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이 능력없는 관리자를 미워하고, 극단적인 행위로만 치 달아야 할까? 현재의 아픈 경험을 통하여 더욱 더 강해져야만 한다고 생각한다.성공하는 사람은 몸의눈으로 사물을 바라보지 않고 마음의 눈으로 사물을 바라본다고 한다.몸의 눈은 물질적인 것으로 현실만을 보는 눈이다. 그러나 마음의 눈은 정신적인 것으로 가능성의 세계만을 보는 것이다. 따라서 마음의 눈은 형체가 없는 것, 아직 현실도 나타나지 않은 세계까지 볼 수 있는 눈이다.이 마음의 눈으로 어떤 것을 꿈꾸느냐에 따라 우리의 성공, 풍요, 행복이 결정되는 것이다.몸의 눈은 사람마다 별다른 차이가 없다. 어린아이도 몸의 눈을 가지고 사람과 건물, 별과 물등의 사물을 확실히 구별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마음의 눈 즉 형체가 없고 아직 현실로 나타나지 않은 세계를 보는 눈은 사람마다 차이를 나타낸다.우리는 우리의 삶이 실패하느냐 성공하느냐 하는 것은 우리가 마음의 눈을 어떻게 사용하느냐, 그리고 마음의 눈으로 무엇을 보고 무엇을 꿈꾸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즉 마음의 눈으로 어떤 꿈을 꾸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은 천국으로 올라갈 수도, 지옥으로 떨어질 수도 있는 것이다. 이때 삶을 천국이라 여기는 사람은 성공할 것이며, 삶을 지옥이라 여기는 사람은 실패할 것이다.필자는 생각컨대 분명 우리의 미래는 흥미로운 도전으로 가득 차 있다고 본다. 그러므로 마음의 눈을 깨끗이 씻고 창의적인 생각으로 사회생활이나 가정생활을 활기차고 도전적이며 재미있게 삶을 영위하길 바라며, 먼 미래에 행복의 보상을 받길 바랄 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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