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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흥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적극추진

여흥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적극추진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24.03.22 14:07
  • 수정 2024.03.2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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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복지행정을 위한 ‘방문알림 스티커’ 제작

 

여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창주)에서는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24년 1차 운영 기간동안 발굴시스템(행복e음) 조회 대상자에게 전화안내 및 방문 조사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각종 공과금 체납 및 의료, 주거, 고용위기 등으로 발굴된 이 대상자들에게는 우편으로 복지서비스 안내문을 제공하고 위험징후 정보에 기초하여 대상자와 상담을 통한 공적제도 신청 및 다양한 복지자원 서비스연계 등으로 위기사유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여흥동 맞춤형 복지팀에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의 일환으로 ‘가정방문 알림 스티커’ 1천부를 제작하여 연락이 되지 않거나 방문이 필요한 가구에 직접 방문하였으나 대상자를 만나지 못했을 때 방문일시와 목적이 기재된 스티커를 방문가구 문에 부착하여 대상자가 추후 확인 후 연락을 취할수 있도록 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 가구가 누락 가구 없이 복지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올해 1월부터 주2회 경로당 직접 방문해 건강 및 복지상담을 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보건·복지 여흥상담소’도 함께 운영하며 맞춤형 복지상담 및 원스톱 서비스 제공으로 선제적 복지대상자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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