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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립 폰박물관, 여주시 장애인복지관과 업무협약 체결

여주시립 폰박물관, 여주시 장애인복지관과 업무협약 체결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24.03.2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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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의 행복한 장애인 문화생활을 위하여 여주시립폰박물관과 여주시장애인복지관이 손을 잡다

 

여주시 여주시립 폰박물관(시장 이충우)은 19일 여주시 장애인복지관(관장 이준수)과 ‘여주시 장애인과 연계하여 폰박물관의 교육 및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운영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폰박물관 교육 프로그램 운영 △장애인 문화 콘텐츠 개발 및 전시 운영 △ 문화장벽을 낮춘 관람 콘텐츠 개발 등을 담고 있다.

이를 위해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하기로 했다.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 정보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국내 유일한 전화기 공립박물관으로 전화기의 역사와 문화, 과학과 예술을 보여줄 수 있도록 책임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여주시립 폰박물관에서 장애인의 문화 콘텐츠가 다양화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폰박물관의 연구를 통해 장애인 문화 발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여주시립 폰박물관과 여주시 장애인복지관은 박물관의 교육 및 전시, 문화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여주시 장애인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문화장벽을 낮추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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