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선교 인터뷰

△후보께서 꼭 당선되어야 하는 이유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선교 9급 공무원부터 면장까지, 또 양평 군수 3선을 했고, 여주는 외갓집이 있어 늘 관심을 가지다보니 지역 현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행정이나 정치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지역 현실을 잘 아는 것입니다. 저는 현장을 잘 알기에 지역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고 자신합니다. 국회에서도 현실을 잘 알아야 할 말도 하고, 또 방법을 찾아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기에 제가 가장 적합한 사람입니다.

△질문 양평고속도로 문제에 해결 방안은 무엇인가요?

▲김선교 서울~양평간 고속도로는 국토부의 전문가들과 기술사들 이런 분들이 양평고속도로 같은 것을 30년 이상 해봤기 때문에 그런 분들한테 맡기면 서울~양평간 고속도로는 잘 시행이 되고 완공까지 잘 갈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 문재인 정권에서부터 지금까지 해오던 그런 틀을 마치 윤석열 대통령이 한 것처럼 프레임을 씌우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고 봅니다. 원안보다는 대안으로 가야 합니다. 제발 좀 더불어민주당에서 정치적으로 이슈화시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질문 제22대 국회에서 최우선으로 해결해야 할 지역 현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김선교 여주는 제일 중요한 것이 GTX-D 조기 착공으로 광주~이천~여주까지 조기 착공하는 데 몰입을 할 거고요. 지금 여주~원주는 지금 착공이 됐잖아요. 이런 것을 지자체장과 지방의원, 시민들과 협의해서 강천섬, 세종대왕릉 등 관광지를 연계시켜서 여주의 현실 이익이 될 수 있는 그런 것에 힘을 모으겠습니다. 양평은 서울~양평 고속도로와 양평이 친환경적인 도시이기 때문에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세미원과 또 용늪을 국가정원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질문 선거운동을 하면서 유권자들에게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은 무엇입니까?

▲김선교 이번에 우리 윤석열 정부가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이번에 반드시 과반수 이상을, 그러니까 300석 중에 151석을 차지해야 된다.그것이 제일 많은 여론이고요. 그리고 또 우리 여주와 양평 같은 경우에도 경선에서 너무나 치열하게 경쟁을 벌였기 때문에 어떻든 ‘이번에 우리 당이 성공을 해야 되지 않느냐’, ‘당선이 돼야 되지 않느냐’ 그런 얘기를 많이 듣고 있어요.

△질문 여주시양평군 유권자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무엇 인가요?

▲김선교 우리 여주와 양평은, 특히 여주는 지역이 발전하려면 일자리 창출을 시켜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좋은 기업이 많이 들어와야 되거든요. 그런데 몰입을 할 것이고 양평은 대한민국에서 규제가 최고로 많은 지역이기 때문에 환경친화적인 문화 레저 시설 이런 것을 가지고 발전시킬 수 있는 일들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여주시민과 양평군민께 부합되는 그런 일들을 주민 의견을 잘 수렴해서 차근차근 해 나갈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