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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여주·양평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인터뷰

제22대 총선 여주·양평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인터뷰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24.03.1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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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재관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인터뷰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께서 꼭 당선되어야 하는 이유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재관 회계책임자의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한 전 국회의원이 이번 총선에서 다시 국민의힘 후보로 공천을 받았습니다. 국회의원 공석을 만들어 시민, 군민들께 피해와 상처를 준 것에 사과하고 책임지기는커녕 주권자를 모독하는 행태입니다. 그래서 저는 삶이 불안한 많은 국민과 수많은 사회적 약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평화로운 일상을 살아갈 수 있다는 믿음을 주는 깨끗하고 올바른 정치를 해내겠습니다.

 

△질문 양평고속도로 문제에 해결 방안은 무엇인가요?

▲최재관 15년간 지역사회 합의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노선 종점을, 협의없이 변경해 주민 갈등과 분열을 키운 것이 문제의 본질입니다. 국토부 타당성조사 중간보고서에는 IC설치와, 산쪽으로 종점부 이동이 포함된 예타보완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타보완안은 양서대교가 포함되어 동서간 이동이 용이하고, 6번국도 정체해소는 물론 양평대교, 양근대교 일대 교통체증을 해소할 수 있는 합리적인 노선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종점을 바꾸지 않는 예타원안 노선에 강하면 인근 IC를 포함하는 예타보완안을 당론으로 결정하고 조속 추진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질문 제22대 국회에서 최우선으로 해결해야 할 지역 현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최재관 여주의 경우는 GTX-D 연결로 서울 20분대 생활권을 실현할 수 있도록 여주노선 조기개통을 추진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교통복지 확충과 정주 인구 유입을 통한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양평은 백지화된 서울-양평 고속도로 조속한 원안 재추진과 대통령 부인, 처가 관련 부패·비리를 철저히 수사하도록 ‘김건희 종합특검’을 추진하겠습니다. 

 

△질문 선거운동을 하면서 유권자들에게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은 무엇입니까?

▲최재관 유권자들을 만나면 가장 많이 하는 말씀은 “이번엔 꼭 바꿔달라!”입니다. 집권 2년동안 국민들에게 고통과 상처를 안겨준 윤석열 정권의 부패 비리, 무능에 대한 분노의 표출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주양평 주권자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고 오직 사적이익을 위해 권한을 남용하고 멋대로 휘둘러온 사람들에게 다시는 권력을 내어줄 수 없다는 분노라는 생각이 듭니다,

 

△질문 여주시양평군 유권자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무엇 인가요?

▲최재관 “이번엔 꼭 바꿔주세요!” 저도 똑같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정치는 정치인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국민의 뜻을 헤아리고 국민의 삶의 문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진정 공익을 위해 일할 사람 최재관을 선택해 주십시오. 정부여당이 무책임하게 망쳐놓은 정치를 살리겠습니다. 

도농격차 해소로 살기 좋은 여주·양평, 새로운 민생 정치로 근심·걱정 없는 여주·양평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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