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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잔반 줄이기 실천’ 캠페인 전개

여주소방서 ‘잔반 줄이기 실천’ 캠페인 전개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24.03.0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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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는 3월부터 구내식당 ‘잔반 줄이기 실천’ 캠페인을 벌인다 밝혔다.

경기도에서 지난 2월부터 식자재 절약을 통한 경제적 효과와 함께 음식물쓰레기 처리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추진 중인 잔반 줄이기 실천 캠페인에 여주소방서도 동참한다.

 

여주소방서는 3월부터 ‘잔반, 퇴출’ 표어의 실천 기간으로 정하고, 깨끗한 식판 챌린지를 시작한다. 매주 수요일을 잔반 줄이기의 날로 정하여 운영하고, 적극 참여를 하는 직원을 위하여 잔반 줄이기 우수직원을 선정하여 선물 증정 등을 추진하여 격려 예정이다.

유재홍 여주소방서장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님으로부터 시작된 챌린지에 함께 참여해보니 이 캠페인의 필요성을 더욱 느꼈다. 음식물쓰레기를 줄여나가 기후위기 대응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이 캠페인이 실천되었으면 한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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