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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가구에게 '빚(債)대신 빛(光)을'

금융위기가구에게 '빚(債)대신 빛(光)을'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24.02.2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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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석자) 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서는 지난 2월 21일(수) 지역 내 사회복지실무자 및 금융위기에 놓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금융복지교육』을 실시하였다(서민금융진흥원 조만제 전문강사)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 실무자들과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금융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주민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서민금융지원제도 안내 ▲채무자구제제도(파산, 회생, 워크아웃)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다.

특히 어려운 금융용어를 예를 들어서 교육해 알기 쉬웠다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는 “내담자가 금융부채 문제로 도움을 요청할 때 관련지식의 부재로 상담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교육을 통해 공・사적 채무자구제제도를 알게 되어 현장실무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서는 앞으로도 사회문제예방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3월에는 주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실무자의 사례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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