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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앙동희망꾸러미’ 선물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앙동희망꾸러미’ 선물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24.02.1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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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맞아 저소득 50가구를 위한 부식꾸러미 전달

 

지난 8일(목) 여주시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심우봉, 민간위원장 김부열)가 설 명절을 맞아 ‘희망꾸러미’를 제작하고 저소득 50가정에 전달했다.

‘중앙동 희망꾸러미’는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 6년차 사업으로 명절에 더욱 쓸쓸함을 느끼는 저소득층에게 지지체계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으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동 지정기탁기금으로 재원이 마련됐다.

 

꾸러미는 모둠전∙손만두∙사골곰탕∙간편죽∙떡국떡으로 구성되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명이 제작했다. 이날 여주시의회 의장(정병관)도 꾸러미 제작에 참여해 온기를 보탰다

김부열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개개인의 온기를 보탠 꾸러미를 받으시고 저소득 가구가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

심우봉 공공위원장은 “설 명절기간 동안 가족과의 단절, 보호자의 부재, 이웃과의 왕래부족 등으로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면밀히 살펴 맞춤형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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