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재윤)와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이사장 윤은호)은 오늘(8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여주 관내 취약계층 180가정을 대상으로 자봉과 함께하는 밑반찬 나눔과 함께 설맞이 소고기 후원 물품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앞서 지난 2일 여주시장례식장의 떡국떡 180개 후원에 이어, 대진국제자원봉사단에서 180세트의 소고기와 떡국떡을 기탁받아 설맞이 자봉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물결이 이어졌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50개의 봉사단체 및 개인 봉사자분들께서 도움주신 덕분에 원활하게 각 가정으로 전달되었으며, “설 명절을 맞아 보내주신 따뜻한 온정에 감사드린다”,“어려운 이웃분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여 기쁘다. 훈훈하고 풍성한 명절이 되겠다”라며 받으시는 분들과 나눔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 모두 감사함을 전했다.

여주시자원봉사센터 권재윤 센터장을 “후원해주시고 나눔 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덕분에 많은 취약계층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여주시자원봉사센터는 나눔과 봉사의 손길이 어려운 이웃 모두에게 잘 전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