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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제일중학교  ‘목도리 40개’  기탁

여주제일중학교  ‘목도리 40개’  기탁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24.02.08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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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지난 7일 여주제일중학교(교장 김보영)에서 저소득 가구를 위해 목도리 40개를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복환, 김동식)에 기탁하였다.

이날 김보영 교장을 비롯한 중학교 관계자, 학생이 참석하여 제일중학교 학생들이 직접 손으로 목도리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보영 제일중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이웃과 함께하는 기부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성인으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학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직접 목도리를 만드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기탁해주신 목도리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걸어가는 가남읍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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