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오학동(동장 이상윤)은 설 명절을 앞두고 깨끗한 오학동 만들기를 위해 민·관이 합심하여 대청소를 실시했다.

오학동의 각 마을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주말동안 무단 투기 쓰레기 수거 등 마을별 대청소를 추진하였고, 여주여강로타리클럽(회장 우성일)에서도 오학동 공영주차장과 오학천 일대의 쓰레기 수거를 통해 깨끗한 오학동 만들기에 동참하였다.

또한 지난 7일에는 오학동장과 오학동행정복지센터 직원, 오학동예비군동대원 10여명이 도로변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오학동을 구석구석 깨끗하게 청소해주신 마을 주민들과 봉사해주신 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오학동을 방문하시는 분들께서 깨끗하고 쾌적해진 오학동에서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