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여주소방서, 여주시와 설 명절 대비 합동점검

여주소방서, 여주시와 설 명절 대비 합동점검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24.02.08 09:2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주소방서는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하여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8일까지 설명절 안전점검을 추진 중이다.

여주소방서는 올해 설 명절을 앞두고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및 재난을 예방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연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중이다.

일환으로 여주시청, 한글시장 상인회와 합동으로 2월 7일 점포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점포 중심의 합동 예방 점검 등과 여주시 부시장을 포함한 시민들에게 호스릴방식 소화장비 점검 및 사용법 등을 교육하였다.

 

시장 상인들과 민간인들의 자율적인 화재 안전 점검 및 대응 능력 햠양 추진 등으로 연휴간 화재 예방에 적극 앞장 서고 있다.

또한 연휴가 시작되는 2월 8일부터 2월 13일까지 6일간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기간을 설정하여 ▲현장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대형재난 대비 현장 대응태세 확립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 강화 로 대응 예정이다.

유재홍 여주소방서장은 “여주시, 시장 상인회와 함께 전통시장의 점검과 교육을 실시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또한 설 명절에 방문하는 고향집에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를 확인 후 없다면 설치를 부탁한다.”라고 명절 안전을 강조하였다.

 

저작권자 © 여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