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여주시 농업·농촌 건설은 우리에게 맞겨라

여주시 농업·농촌 건설은 우리에게 맞겨라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24.02.06 16:4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 결산총회 및 임원개선

 

여주시(시장 이충우)에서는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여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 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결산총회 및 임원개선을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 제26대 회장으로 김현태(농촌지도자여주시연합회장)회장이 선출되었으며, 수석부회장 유춘희(생활개선여주시연합회장), 감사로는 백광현(한국4-H 여주시본부 사무국장), 권순우(한농연 부회장)가 선출되어 2024년도 여주시농업인단체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농단협회장으로 선출된 김현태 회장은 "그동안 선배 회장들이 다져놓은 업적을 이어받아 새로 구성된 제26대 시임원을 비롯한 9개 농업인단체 및 읍·면·지구 농업인단체협의회 전회원이 지혜와 힘을 모아 여주농업의 발전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함께 힘쓰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1999년부터 25년동안 이어온 여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가 명실상부한 여주시 농업의 리더로서 자긍심을 갖고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맡은바 소임을 다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는 1999년 조직구성을 시작으로 김현태 회장까지 제26대의 연혁을 가지고 있으며, 2024년 현재 9개 농업인단체를 대표하며 3,200여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여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