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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가남지점, '사랑의 좀도리 운동' 성금기탁

새마을금고 가남지점, '사랑의 좀도리 운동' 성금기탁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24.02.0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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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희망 나눔

 

지난 2월 5일 새마을금고 가남지점(지점장 이혜정)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인 성금 217만9760원을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이복환)에 기탁하였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1998년 IMF 외환위기 이후 서민들의 경제적 위기를 돕기 위해 시작된 새마을금고의 대표적 사회공헌운동으로 식량이 부족하던 시절 ‘좀도리’라는 항아리에 쌀을 덜어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도왔던 나눔 정신을 바탕으로 26년째 이어지고 있는 희망 나눔 캠페인이다.

이혜정 새마을금고 가남지점 지점장은 “기부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어 지역사회 나눔 분위기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운동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해 준 새마을금고 가남지점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고, 아름다운 기부문화가 생활이 되는 가남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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