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올해도 자활·자립 위해 힘차게 출발!

올해도 자활·자립 위해 힘차게 출발!

  • 기자명 이장호 기자
  • 입력 2024.01.08 12:4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여주지역자활센터 2024년 시무식 “즐겁게 일하자”

 

지역 취약계층에게 일할 기회와 안정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참여자들이 성취감과 희망을 가지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여주지역자활센터(이하 여주자활)가 2일 시무식을 가졌했다.

시무식에는 여주자활 박문신 센터장과  여주자활 모법인 여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센터 김용길 이사장, 참여주민과 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활 참여자 직무 교육과 소양 교육과 함께 진행됐다.

박문신 센터장은 개회사를 통해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24년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자활은 근로능력이 있는 분들이 모여 자립을 위해 근로하는 곳이니 즐겁게 근로해 보자”고 전했다.

 

여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센터 김용길 이사장은 “여러분들의 힘찬 함성을 들으니 24년의 미래가 밝다”며 “모법인의 이사장으로써 여러분의 자활자립을 돕기 위해 응원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격려사를 전했다.

올해 시무식은 자활사업 참여주민들이 한 사람씩 새해인사와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2024년을 힘차게 시작했다.

한편 여주지역자활센터는 2001년 12월 보건복지부 지정(제159호) 여주자활후견기관으로 설립된 이래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지원하는 사회복지기관이다.

※자활참여 주민 상시 모집 관련 문의 ☎031-881-0871

저작권자 © 여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