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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경기관광고등학교, 베이커리 카페 오너 과정 프로그램 운영

여주 경기관광고등학교, 베이커리 카페 오너 과정 프로그램 운영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23.12.0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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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에 날개를 다는 BTS(Be the Specialist) 프로그램
◦ 전공 관련 업무의 체험 및 Haccp 공장 견학을 통한 제과/바리스타 직무 수행 역량 강화
◦ 제과(식품가공) 서비스 연계 교육 및 창업 기술 노하우 배양

 

경기관광고등학교(교장 김영환)는 제과, 바리스타 전공 관련 업무를 체험하고 직접 Haccp 공장 견학을 통해 제과, 바리스타의 직무 수행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자 관심 있는 학생 27명을 대상으로 12월 5일(화) ‘Be the Bakery Cafe Owner’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Be the Bakery Cafe Owner는 경기관광고등학교만의 특색 활동인 BTS(Be the Specialist)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베이커리 카페(제과, 바리스타) 분야의 오너를 꿈꾸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제과 및 바리스타 분야에 창업/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 27명이 참여하여 어반리st 대표이사(조형우)에게 대형 카페의 운영 노하우와 서비스 연계 교육을 5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2학년 왕사랑(관광외식경영과) 학생은 “직접 유명 베이커리 카페에 방문하여 전문가를 직접 만나 개인적으로는 배우기 어려운 페이스트리 노하우를 듣게 되었고, 공장 견학을 통해 실제 제조 과정에서의 궁금한 점들을 바로 질문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다.”라고 밝혔고, 1학년 임지혁(카페베이커리과) 학생은 “제과 기능사 자격증부터 제과 기능장까지 취득하여 사원부터 대표 이사가 되기까지의 전 과정을 들을 수 있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기관광고등학교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교육활동을 기획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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