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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오학동 생활안전협의회와 간담회 진행

여주시, 오학동 생활안전협의회와 간담회 진행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23.11.2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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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24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오학동 생활안전협의회 회장 및 회원 16명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에서 주민의 생활안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 있는 오학동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시정홍보와 현안사항 청취를 위해 마련되었다.

오학동 생활안전협의회는 2022년 12월에 설립되어 오학동 지역사회 방법을 강화하고 치안분야의 주민 참여 방안을 활성하기 위해 구성 운영하고 있다. 지난 1년여간 협의회 운영이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올해에 오학동 싸리산 등산대회 안전관리 요원봉사, 축협 앞 교통 환경 개선 안내문 교부 및 홍보, 합동 방법 순찰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날 간담회에서 여주시는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 시책, 2023년 여주시 시민안전보험,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5등급 경유자동차 운행제한, 여주천연가스발전소 인근 대기․수질 오염도 측정결과 안내 홍보, 떴다방(신종홍보관) 허위 과대광고에 속지 마세요 등의 시정을 안내하고 적극적인 참여 및 홍보를 요청했다.

 

이충우 시장은 “오학동 생활안전협의회의 활발한 활동은 익히 알고 있다. 이승애 회장님과 회원께서 생활밀착 현장에서 오학동 생활안전협의회가 민․관․경 협력해 치안체계를 구축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안전캠페인 추진 등을 수행하며 주민안전의 구심체 역할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건의하신 내용들을 검토하여 주민안전을 위해 봉사하시는 협의회 회원님들에게 더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분들을 위해 노력해 주시고, 봉사하시면서 어려운 일이 있으시면 언제든 알려주시면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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